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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 직장 신입인데 성희롱+ 일하다 타인 부주의로 사고 입음+ 다쳤는데 일주일 만근해야 하는 상황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이제30되어 첫 글 씁니다)

모 물류 한국형 아마존 같은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플렉스로 일반인 배송을 해보다가
괜찮은 것 같아서 배송기사 계약직 1년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한번 해볼까 생각이들게 영향끼친 건 30일 만근시 인센티브150 프로모션 이었어요
처음에 운전교육을 하는데 그 가르쳐주는 교관이 배송차 사고시 사고 처리 담당 및 신입들 교육하고 수료시키는 위치라서 그리고 평 배송 사원 위에 팀리더 그 위 중앙제어컨트롤 담당 그리고 그보다 위에 직급이라 99%남자만 있는 곳의 권력지향적 구조에서 권위를 내세울 수도 있습니다
그 중에 유독 자신만만한 성격에 자기애 폭발 기 센 교관이 있는데 처음 본 날엔 다른 여자 신입이 이름표를 달려고 시도하는데 한두 번에 안되자 확 그 앞으로가서 스스럼없이 여자 가슴에 이름표를 달아주는 걸 봤는데 당황스러웠어요 그런데 저에게도 은근히 불필요한 저런류의 손버릇질을 스멀스멀 합니다 팔터치 어깨은근 걱정해주는 척하며 터치 그리고 너 라고하면서 가르치고 훈계하는 말투를 둘만 있을때 쓰고요 회사에서는 지위 막론 캠프의 대장이 모두에게 ㅇㅇ님이라는 호칭과 존대를 사용합니다
제 손에 체온을 확인하겠다고 본인 손가락으로 제 손등에 확 대보지를 않나
모자없는 목이 긴 디자인의 짚업을 코트 안에 입었는데 그 짚업 목 부분을 와이셔츠 카라 모양으로 접어서 코트안에 넣어주는데 목이 길면 길수록 옷이 접혔을때 쇄골부터 가슴까지 접는 과정에서 손이 그쪽으로 가깝게 닿게됩니다 근데 갑자기 그렇게 하고 이게 더 낫네^^ 이러는데 소름이 돋았지만 물론 손을 확 댓을때도 왜그러시냐고 말하고 싶었지만 눌려서 못했습니다
말 한마디 왜그러냐고 잘못된 그런 행동에 이의를 제기하는 순간 직장생활이 가시밭길로 갈게 너무 잘 예상이 되었거든요 감히 하면서 괴롭히고 불이익 줄 수 있는 위치이기도 하고요
회사에서는 신입들에게 몸에 손대지마라 ㅇㅇ님이라고 부르고 경어를 쓰고 쿠션표현을 하라는 교육을 하는데 그 교육을 하는 사람이 그 사람이라는게 회의감 들고요
언제는 운전 교육을 둘만 받는데 카페로 데려가더라고요 그리고 여자는 배송일 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대놓고 말하고(광고에는 여자도 할 수 있다고 꼬셔 모집하는데 험하다고 실상을 얘기해주는) 그런 직장 생활에서의 고충이 생길 것을 이야기 해주는데 동료에게 전화가 와서 제 앞에서 통화하는데 저랑 둘이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난식으로 세번정도요 그때 당사자를 앞에두고 맘대로 하고싶은 말을 다 하고 업무상 우위를 이용해 기세등등을 넘어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느껴졌어요
앉아서 면담할때 보통 다른분들은 테이블 건너편에 앉는데 그사람은 바로 옆 의자에 앉아 핸드폰 화면을 보여줄때 본인이 핸드폰 쥔 손을 왜 굳이 제 허벅지에 슬쩍 올려놓듯 눈치보며 댈까요 하면 안되는 짓을 하며 그걸 아는 사람이 선택해 선을 넘는 모습을 볼때 참 난감합니다 코트 카라에 가슴쪽이죠 실이 붙었다고 확 떼고 이게 불과 저기에 작성한 90프로가 12월28일부터 30일까지 일어난 일입니다
저는 입사한지 보름 되었고 이런 고충으로 골머리를 앓았어요 증거가 없고 제가 문제제기 하였을시 그 약삭빠른 사람이 발뺌할까봐요
구조는 지역별 관할 캠프가 있고 본사가 있습니다
본사의 지시를 받지만 캠프는 역사속 지방 호족들처럼 그들만의 세상입니다 고인물이죠 잘못 덮어주고 공론화 시켜서 본인들 캠프 이미지 깎이는거 피하려하고요
그래서 캠프 대장에게 이야기해도 묻혀버리고 되려 제가 블랙리스트에 오를게 보여서 본사에 이야기해야 하는데 그러면 고발자가 되고 만약에 다른 캠프로 간다해도 다른 캠프 교관들과도 서로 채팅앱으로 다 연락하고 연결되어 있어서 제가 소문의 주인공으로 경계받을 겁니다 이런 와중에
제가 적재 교육중에 적재할 카트를 찾으러 갔는데 그 구역에서 어떤 팀리더가 짐으로 가득찬 사람키보다 큰 카트로 제 뒤를 부주의로 조준해 쳐버렸네요 그리고 충격을 가했는데 앞으로 바퀴가 안구르니 막 더 미는거예요 그 순간에 이러다 샌드위치되어서 장애인 되면 어떻게하나 너무 무서워서 소리를 질렀는데 잘 못듣고 더 밀다 후에 겨우 인지해 멈췄습니다
목이 아픕니다 일주일 남은 만근 프로모션을 해내고 쉬더라도 쉬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되나 걱정입니다


1.성희롱 인권하대 교관 대처

•본사에서 지원하는 심리 센터나 고충을 신고받는 라인을 운영하고 있기는 합니다



2.사고로인한 신체적 문제로 겪는 금전적 손해들 가해자에게 어떻게 할지요

-cctv에 찍혔으나 눈치보여 보고싶다고도 못했던 상황
-업무상과실치상에 해당한다는 법률 소견은 받음



3.회사에 당분간 쉬고싶다 말했으나 만근 프로모션을 받을거면 3일만 쉬고 3달 전엔 퇴사금지의 단서를 달았고 쉬는 병가는 모두 무급이라 합니다

*즉 어떻게하면 본사 관리자 / 캠프 관리자 미묘한 상황에서 어느쪽에 이야기를 하고 어떤식으로 내용을 풀어 저 상황들을 충격 들주고 받으며 가면 좋을지 지혜를 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모션 결정권은 본사에 있고 한 다른 교관님을 두고 오간 본사의 답변입니다)

*몸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바로 일을 시작하기에 몸이 망가질까 염려되는 상태입니다
일하다 다쳤지만 저의 권리를 찾는 요청은 3일 무급병가 외에 다 안된다고 할 거고 그렇다고 공격적으로 시시티비를 보여주고 개인과 개인으로 가해자에 책임을 물고싶다고 말하면 제가 다니기 어려워 질것도 보이고 머리가 복잡합니다


저는 다른 일을 했었지만 몸쓰는 일도 괜찮아서 하는 만큼 보상으로 돌려받는 이 일을 진지하게 해 볼 생각이었고 몸만 따라주면 하고싶은데 지금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생겨버린거예요 열심히 했다가 되려 친절하게 한다고 성희롱 구실이나 주고 열심히 내 일 하고있는데 어이없게 사고나고 이 일을 하지말란 조상의 계시인지 그냥 마가껴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요새 불평 많이하고 바르게 못살았는데 이런식으로 힘든 역경을 받는 건지 참 답답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혜를 빌려주세요 ㅠ 답변주시면 참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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