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음식할 시간은 없어서 이거저거 배달시켜서 접시에
이쁘게 담았고, 밥은 새로해서 내 드렸어요. 배달음식도
저는 차렸다고 생각했는데;; 배달한거면 문제가 없는거
였나요? 어머님이 차린 밥상보며 반찬은 요새 뭐먹냐길
래 그냥 친정엄마가 해주시면 먹고 요새 엄마가 자주못
와서 반찬이 없네요 이러니 어머님께서 남편 돌아오면
반찬좀 해줘야겠다 그러셔서 기분이 좀 그랬어요
저는 다른 관점에서 생각햇어요 과연 내가 출장중이고
내 남편이 혼자 독박육아중일때 어머님이 남편생일을
챙겨주러 오시면서도 미역국하나 끓여오지 않으실 수
있으신지요. 저희 엄마였어도 이거저거 챙겨가거나 못
챙겨가면 뭐먹고싶은거 없냐고 혼자 애보느라 수고한다
고 뭐라도 시켜줄것 같앗어요 꼭 생일이 아니더라두요.
제가 시댁에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서로 오고가는 정?이
그리웠던거 같아요^^ 제가 자세히 전후사정을 자세히 쓰
지는 않았지만, 남편이 효자라서 저도 시댁에 남편생각
해서 잘하려고 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시댁에서는 저를
생각해 주지않고, 남편말로는 옛날 분들이라 해주는거
보다 받는데 익숙하시다고? 저에게 잘하기만을 요구해
서 저는 많이 마음을 접은 상태였어요
그냥 조언해주신대로 서로 손님?처럼 생각하며 지내는
게 정답같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11개월아기 키우고 남편이 아기 100일때 출장을가
서 지금까지 혼자 육아중입니다. 친정어머니는 오셔서
자주 도움을 주셧지만 어머님께서는 딸가진 부모는 그래
서 힘든거라는 말씀?을 하시며 저희집에 단한번도 오지
않으셨어요. 저도 시댁과 거리가 2시간거리라서 운전은
할 수 있지만 추석때 한번 방문드렸습니다. 저또한 살가
운 며느리는 아니기에 전화도 자주 못드리고 육아하느라
정신없이 살았네요. 이번에 어머님이 오신다하셔서 제
생일이라 오시나 싶었어요. 케잌이랑 과일이랑 사들고
오셨는데 뭐 반찬같은건 기대한적도 없고 해오실 분 아
닌건 알고 있습니다. 근데 오셔서 제가 밥차리고 치우고
과일내고 커피내고 케잌에 불킬때까지 단한번도 도와주
신게 없으세요. 아기옆에만 가서 순하다 낯도 안가린다
이쁘다 하시며 제가 드시라고 오시라하면 딱 와서 드시
고 다시 아기만 보시고..제살림 어머님이 모르시는거 당
연하지만..음식차릴때 그냥 뭐 쥰비햇니 물어보며 가까
이 오시지도 않으시고 잘먹었다는 말씀도 없으시고..
서운하더라구요. 전 시댁가서 밥차리는거 다 돕고 설거
지도 해요. 이게 며느리면 당연한건가요? 제가 서운한게
이상한건가요 남편이랑 같이 있는거도 아니고 혼자 육아
해서 힘든거 아시면서..서운하네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