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0년 됐고 아이는 초등학생, 유치원생 둘이 있습니다.
배우자가 신혼초부터 먼지와 세균에 진심인편이여서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먼지와 세균이 떨어진다고 현관 앞에서 모든 옷을 다 벗고 바로 화장실로 들어가서 씻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변기보다 세균이 더 많은게 핸드폰이라고하면서 평일에 퇴근하고 오거나 휴일에 밖에 나갔다오면 매번 알콜솜으로 깨끗히 닦아야 합니다.
10년동안 살면서 위와 같은 일 때문에 많이 다투기도 했지만 배우자가 완강해서 반포기 상태로 살고 있지만 제가 가끔 그만하고 대충 살자고 말하면 모든 집이 이러고 산다고 제가 이상한거라고 말합니다.
다른 집이 어떻게 사는지 제가 잘 모르기 때문에 별다른 반박을 하지 못하고 또 흐지부지 끝납니다.
최근에는 현관에 스탠드옷걸이를 놓고 밖에 나갔다오면 외투를 여기에 걸어놓으라고 하는데 4식구 겨울 외투를 걸면 현관이 너무 꽉 차서 비좁고 너무 보기가 안좋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 써보는데 원래 이렇게 사는게 일반적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