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만났고 내가 좋아하게 됐어
내가 좋아하는걸 알고도 달라지는게 없어서 나는 반포기 상태였어
그러다가 점점 우리의 관계가 갑을 관계로 변하는거야
내가 좋아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나는 너무 좋아하니까 모든걸 받아주고 줄 수 밖에 없더라고
나도 익숙해져서 친한애들끼리 술자리에서 장난식으로 잤으면 덜 억울하겠다.. 라고 말을 했는데 누가 전한거야
그 말에 대해 얘기 좀 하자고 해서 했는데 나는 사과를 했어
근데 돌아오는 말이 진심이냐면서 잠만 자는 사이 얘기를 꺼내더라
나 진짜 불행하다.. 내가 좋아하는 마음이 그렇게 짓밟혀버리는게 너무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