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학생이고여 선생님은 3~40대정도 돼 보이고 남자세요.
원랜 별 신경도 안 쓰였는데 계속 다른애들한텐 안 그러면서 저 보곤 애기 같다 귀엽다 쓰니가 놀리는 맛이 있다 뭐다 이런 말을 지속적으로 했구요
수업 끝나고 시간이 비어서 친구랑 얘기하면서 빗으로 머리 빗고 있었는데 그것도 멀리서 턱 괴고 지긋이 쳐다보고 계셨어요;;
특유의 느끼하고 토나올 것 같은 눈빛 아시나요…제가 딱 싫어하는 그 눈빛으로 보고 계셨고 그걸 의식 하기 시작하니까 끝도없이 싫어지고 불편해지더라구요.
학원을 끊을래도 이 학원만큼 잘 가르치는 곳 없고 이제야 1월 중순 시작인데 2월 까지는 다녀야 할 것 같네요..
선생님 외에도 같이 수업 듣는 애들 너무 불편해요.. 공부도 못 하게 툭하면 말 걸고 안으려 하고
애정결핍 있는 것 마냥 들러붙어요 전 그때마다 하지좀 말라고 해여…….
제가 너무 무뚝뚝한 탓인가요? 아니 학원은 솔직히 공부하러 오는 곳인데 애들이랑 몰려다니면서 어떻게 공부가 돼요?
어떻게 해야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