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차이고요
애없어요
연애때는 몰랐어요
같이살아보니 신혼여행빼고 단 한번을 데이트하러 나가주질않고
마트 장보는것도 한번을 나간적없고
같이 밥먹는것도 없고 , 설거지, 청소기,음식물버리기, 세탁기돌리기 등
진짜 아~~~~~~~~~무것도 안해요
소리도 질러보고 화도 내보고 울부짖어도 보고 안되서
포기했어요
남편 카드로 주말에 친구나 친정부모님이나 동생만나서
근교드라이브갔다가 맛있는거 사먹고 바다보고 놀러다녀요ㅎ
냉장고에 음료수 한개조차도 저도 안사다놔요
밥?밥도 안해요 같이 장보러도 안가는데 제가 어찌 밥을하나요?
나도 맞벌이인데 ?
자기옷 벗은옷 그대로 두는거 저도 아예안치워요
그대로 둬요ㅎ
결혼기념일? 생일?그딴거 아예 챙겨주질않네요
치킨먹고 닭뼈도 테이블에 올려놓고 3일내내 안치우고 그대로
뒀더니 저보고 되려 씅질내내요? ㅎ
그러거나 말거나 주말에는 저혼자 나가서 놉니다
다른 남자들도 다 이런가요??
저 솔직히 피임하면서 진짜 간보고있어요 살아야하나 말아야하나
(저 부부관계안해요. 한침대에서 자다가 예방차원으로 피임약 먹어요)
친정아버지는 힘들게 결혼생활할꺼없고 증거모으고 지켜보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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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아니구요 댓글이제봤는데요
피임하면서 간보고 있다고 했는데요
저 부부관계안합니다.피임이라하는것은 한침대 자면서
자다가 남편이 시도할수도 있고 예방차원에서
경구피임약 복용중이라는 뜻이고,
남편카드 쓴다고했는데요
저도 맞벌이고 돈법니다 돈을 한통장에 합쳤어요
제월급반 남편월급 반 나누어서 생활비든 쓰고있고
체크카드가 남편명의라서 남편 명의라 한거에요.
저도 집안일 아예 손 땠습니다.
자기입은옷 벗은거 거실에 벗어두면 그대로 내버려두고요
과자봉지 먹고 거실에 버려놔도 저 손하나 까닥안합니다.
집에 쌀,세탁세제, 비누 없어요.. 같이 마트 장도 보러안가는데
저혼자서 쌀 낑낑들고 ㅂㅅ짓안할려구요
언제한번은 기어코 끌고나가서 마트 장보러 나갔는데
자기 기분 나쁘다고 마트앞에서 차 돌려버리고
정말 나들이 나가고싶어서 제가 빌다시피
나가자 나가자 해서 겨우 남편끌고나왔는데
아침부터 김밥이랑 샌드위치
만들어서 ic타고 고속도로 올릴려하는중에 자기 기분나쁘다고
차 돌려버리고 그때 그 처참한 기분이 정말 ㅎㅎㅎ
마음닫았어요... 그래서 주말에 친정식구든,동생이든, 친구랑
놀러 막갑니다 이번주도 갈꺼에요
결혼생활해보니 외도만 한다고 정떨어지는게 아니더리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