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결혼한 유부녀고..
내남동생한테 한 조언 몇마디 할게.
내남동생은 키 170에 얼굴도 별론데
내말들으니 이쁘고 착한여자친구 항상 잘 사귐.
너네가 페미를 싫어하든 말든 난 별로 상관은 없지만 36먹은 아줌마로서 요즘 인터넷에서 넘 흔한 여혐에 빠진 젊고 고운 청춘을 지나는 남자들 쳐다보고 있으면 넘 안타까움.
10대부터 30대초까지, 남자가 활발하게 사랑도 하고 짝사랑도 해보고 차여도 보고 연애도 해보면서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해야할 시기에
혐오감에 갇혀서 그런 시기를 증오와 미움으로 허송세월하며 보내는것도 너무나 안됐고.
또 여혐이나 불합리에 대한 불만을 생각만 하고있으면 됐는데 굳이 현실에서 말 꺼냈다가 못난 남자로 보여서 이쁘게 사랑할 여자들을놓치는 너희의 미래가 남동생가진 누나로서 참 안타까움.
어, 저여자 이쁘다. 잘해보고싶다. 이런 생각으로 몇번 시도해보고 까이면 여자탓을 하면서 여혐에 빠지거나,
또 내 능력이나 외모가 안되는데 더 높은 급의 여자들이 안만나주면 또 여혐에 빠지기도 하는거 같더라.
물론 사회적으로 불합리한게 많이 보여서 그렇게 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걸 국민으로서 이건 아닌거같다 신문고에 제시하거나 의견과 근거를 좀 격조있게 또박또박 말하면 멋있어보일걸,
난 페미가 싫어 여자들이 이상해. 설거지가어쩌구...징징
이런식으로 굳이 입밖으로 꺼내서 눈치없이 자신의 가치를 다운시키는 남자들 보고있으면
넘 안타깝고...
제발 '여우'가 좀 되라는 말을 해주고싶다.
남자든 여자든
눈치빠르고 똑똑하게 행동해야 세상살이 이득을 본다.
너네가 페미시러 페미시러 하는동안,
눈치빠르고 여우같은 똑똑한 남자들은
페미가 싫든 좋든 굳이 그런 말 안꺼내면서
여자한테 매너좋게 굴고 간빼줄듯 잘해주고
항상 여자편에서 생각하는듯 말하고 행동하면서
오늘도 이쁘고 괜찮은여자들을 먼저 쟁취해.
주변에 이쁜 여자들 잘사귀는 남자들, 아 저새키 별론데 여친은 잘사귀네. 하는 남자들 잘 봐바.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다.
걔네들이 혹시 그여자한테 어떻게 대해주고사겼을지..ㅋㅋ 상상이 가니?
그넘들이 그여자한테 페미싫어, 이 나라는 여자만 생각해~ 설거지하기 싫어~~ 이런말...
했을거같니....?ㅋㅋㅋ
부러워만 하지말고 정신차리고 말버릇 행동 좀 고쳐.
불평불만할 시간에
돈더벌 궁리하고,
그것도 안되면 운동하고 피부가꾸고 외모관리좀 해.
그것도 안되면 여자들한테 아부하고 이빨 털면서 여자 꼬시는 방법 유튜브라도 좀 찾아보고.
그것도 안되면 편하게 만날수있는 연상의 능력있고 이쁜 누님들도 찾아보고.
여자들이 뭐 돈만 밝히고 가짜사랑하고 막 그러는거같지?
아니.
남자아이돌들 떼돈버는거 봐.
남자 고무신 거꾸로 신는거 보면서 눈물흘리는 여자들 봐.
여자가 진짜 사랑하면 앞뒤 안가리고 손해도 모르는게 진짜 여자들임.ㅋㅋ
난 머리가 안돼서 이번생에 돈버는건 글렀다 싶으면 외모라도 이쁘게좀 가꿔. 옷도 깔끔하고 이쁘게 잘 입고다니고.
유튜브에 미르 라는 남자연옌 외모관리 하는영상좀 봐바.
타고난 잘생긴 애들도 그렇게 피나게 관리하는데..
남자도 살빼고 운동하고 피부관리하면 훨씬 이뻐진다. 맞벌이능력있는 요즘여자애들 더더욱 남자외모 본다.
난 돈벌능력도 안되고 외모도 안된다?
그럼 여자한테 아부하고 입털면서 유혹하는 방법이라도 배워.
속안좋고 억울해도
겉으로라도 여자 엄청 위하는척하고 매너좋게 잘해줘봐. 거기 넘어오는 여자들도 분명 있는데.
내가 남자니까 더 잘해야지. 좀더 노력해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봐.
인기도 많아지고 ㅋㅋ 어디 떡고물 안떨어지나 함 봐바.
정치인들중에 여권신장에 힘쓰는 사람들
꼴사납지?
그사람들이 뭐 여자들의 권리를 정말 더 생각해서 그러는거같니?ㅋㅋ
그 이유? 그사람들은 똑똑해서 자기이익 잘챙겨서 그자리까지 오른사람들이다.
그사람들이 그러는 이유는 유권자들의 절반이 여자기때문이야. 그 이유 하나뿐임.
눈치있게 똑똑하게 행동하는 남자가 요즘 시대에 성공한다.
바보같이 세상의 큰 흐름도 모르고
그걸 거슬러서 여자들 막 대하고 맘대로 살다가 쌓아온거 다 잃고 인생망하는 옛날 틀딱 할아버지들 봐봐. 박원순이나 부산시장 등등...
세상을 눈치있게 캐치하고 처신해야 성공하지.
정치인이 되면 유권자의 반이 여자고,
사업가가 되면 소비자의 반이 여자고,
직장을 다니면 상사나 사원들이 여자라 함께 일해야한다.
일이 끝나도
너네가 짝지어 50년을 집에서 같이 살아야하는것도 여자고,
자식을 낳아도 절반의 확률로 여자고,
매일 밤마다 너가 그토록 원하는 것도 여자고
늙어서 병들어 힘없을때 기댈 곳 역시 여자다.
어차피 너네 인생은 여자를 배제하고 살순없어.
여자를 잘 다뤄야만 그럴듯한 인생을 사는 남자가 될수있어.
불평불만만 하면서 개념있는 여자 어디있나 노래부르면서 살지말고
너네부터 정신차리고 똑똑하게 여우같이 얍삽하게 말하고 행동해서
여자들한테 여우같이 이득좀 보면서 세상 살아봐라.
난 내동생 대학들어가기 전에 이렇게말함.
여자동기들 못생기든 이쁘든 다 잘해줘라.
무거운거 들고있으면 운동한다 생각하고 부탁하기전에 먼저 들어주고.
너 담배피고 술쳐먹을돈 아껴서 여자들있을땐 너가 몇천원 더내는 시늉이라도 좀 하고.
말이라도 사회에서 여자 배려좀 더해주면 좋겠다. 이렇게 말하고다니고 불평불만은 집에서나 해라.
키작고 얼굴은 못생겨도 운동해서 몸가꾸고,
옷은 깨끗하게 빨아입고 비누향기 풍겨라.
이렇게하니까 어캐됫게?
3학년 되니까 ㅋㅋ
키 171에 엄마가 봐도 못생겼는데 과에서 젤이쁜후배가 관심가져서 썸타다가 사귐.
세상에 여자가 다냐고?
난 여자 안사겨도 된다고?
여자들이 쳐다보는 눈빛, 여자들이 너네를 보는 이미지로 인해 자존감도 올라가고, 거기서부터 사회생활의 자신감도 생기고,
평생의 가정생활도 더 잘 영위할 수 있고,
네 인생의 정말 큰 부분들이 결정되는거야.
내글이 어딘가 재수없게 보이긴 하겠지만
곰곰히 잘 생각해봐.
싸우자는 말이 아니야.
정말 풋풋하고 싱그럽고 아름다운 너의 청춘이 안타까워서 그래.
너가 바뀌지 않으면 인생도 절대 안바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