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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결혼 맞는걸까요??

다비드루이스 |2022.01.12 13:56
조회 15,025 |추천 32
30대 남자입니다.지인 소개로 만난 여자친구를 채 1년도 만나지 않았는데... 혼전임신을 하게되어 급하게 날짜잡고 결혼준비는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우선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여자친구(신부될 사람)가 저를 너무 힘들게합니다.20대 초반부터 일을 시작했지만 집안사정이 넉넉하지 않아 모아놓은 돈은 많이 없는 상태입니다.물론 결혼을 하는데 돈이 중요한 건 맞지만, 돈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초기 자본이 부족해서 조그만한 다가구주택에서 신혼집 마련을 시작하고, 그 후에 열심히 모아서 좋은 아파트에 가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의도한것은 아니였지만 저희 둘에게 소중한 아이가 생겼고, 저희 부부와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 앞으로 미래를 보고 저를 믿어달라고 설득을해도 자꾸 주변 지인들과 비교하며 누구는 무슨 아파트살고, 누구는 어디 아파트살고 하며 자꾸 비교하고, 누구는 예물로 명품가방, 명품목걸이 받았다더라 하며 자꾸 비교합니다. 물론 돈이 없는게 자랑은 아닙니다만 아이가 생겼고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하는건데, 돈돈돈 거리니 정도 떨어지고 이결혼이 맞는건지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지금 당장 좋은 집 좋은 옷 못해주더라도 번듯한 직장(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서로 노력해서 아이와 가족의 미래를 보며 살고싶은데 현실 직시를 못하고 너무 철없이 구는 여자친구가 너무 밉지만, 한편으로는 호르몬 변화때문에 너무 예민한가 싶어 안쓰럽기도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천수32
반대수9
베플|2022.01.12 16:53
여자친구는 결혼을 취업으로 생각하고 쓰니는 결혼을 사랑으로 생각하니 서로 안맞는듯.. 한마디로 말하면 여자보는 눈이 없는거고 여자친구또한 본인이 원하는 펑펑써줄 사람이랑 결혼 하는게 행복할듯하네 좋아죽어 결혼해도 이혼하는게 많은데 출발부터 이러면 앞이 뻔해보인다. 이혼하려면 절차 복잡하고 스트레스인데 심각하게 고민해보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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