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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여자 인생고민 입니다

쓰니 |2022.01.13 15:25
조회 18,563 |추천 45
안녕하세요. 30살 된 여자입니다.
요즘들어 부쩍 고민이 많아지고 답답해서 어디 털어놓을 곳은 없고 여기서 말씀을 드리네요…
저는 사실 이제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새내기(?)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약 10년 동안은 많은 일들이 있었구요..
어머니도 아프시고 저 또한 힘든시기가 길어지면서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되었습니다.. 하고싶은일도 없고 알바만 전전하다가 간호사라는 꿈을 갖게 되어 간호학과에 지원하여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진짜 뭐 모은 돈도 없어서 알바를 하면서 학업을 병행하는 상황이고, 졸업하고 취업하려면 34살일텐데 너무 뭔가 까마득한 거 있죠… ㅠㅠ결혼은 언제하며, 언제 돈을 모으며……
주변 지인들과 여러 글들을 보니까 막막하더라고요…
뭐 결혼을 꼭 하고싶은 건 아니지만, 제가 정말 괜찮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하고싶을 때에, 가진 게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우울한 마음이 듭니다…
제 인생 잘 흘러가겠죠…??
추천수45
반대수2
베플ㅇㅇ|2022.01.13 15:34
경단되서 40대에 조무사 시작하는 사람 많아요. 님은 34살에 간호사 되는거잖아요. 늦은게 아니에요. 병원에서 근무 할수도 있고 보험사도 심사하는 부서에서 간호사 자격증 가진 사람 많이 뽑구요. 건강공단 삼십대에 들어가신분 보건직 공무원 되신분도 지인 중에 있어요. 간호사 자격증으로 할일 많으니까 학교 열심히 다시고 꼭 졸업하세요
베플ㅇㅇ|2022.01.16 11:16
늦었다 어쨌다하는 쌉소리들은 다 무시해. 나 대학 다닐때 대령 예편하고 오신분도 신입생으로 들어오셔서 학교 생활 엄청 잘했고 전공 살려서 재미 쏠쏠히 보신다! 배움에 늦은 때는 없고 나이가 많건 적건간에 간호사는 티오가 많아. 4년 공부해서 남은 40년 안정적이게 보낼수있는 기횐데 왜 남들 눈치보고 그래. 그런말 하는 애들이 남은 니 인생을 살아주진 않아! 응원한다!!!!
베플ㅇㅇ|2022.01.16 09:45
결시친 상주하는 파란마크들은 믿고 거르시고요 전혀 늦은 거 아니에요 현실엔 30대후반 40대에 새인생 시작하거나 직업 바꾸는 분 엄청 많아요 그리고 실제로 그런 사람들 별로 없다 쳐도 붜 어때요 님이 보란듯이 해내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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