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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학생이고 찐절친의 결혼식에 대한 질문입니다.

쓰니 |2022.01.16 05:46
조회 15,211 |추천 31
안녕하세요. 찐친의 결혼때 실수하거나 섭섭한 마음 들게 하기싫어서 질문드립니다.
편의상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현재 쓰니는 학업때문에 유학중이고 부모님 도움+ 유학지에서 알바로 살아가고있음.찐절친 둘 중에 한 명이 (A가) 가을에 결혼함. 셋중에 첫 결혼이고 쓰니는 대학 졸업후 바로 유학을 가서 한국에서 제대로된 사회생활이나결혼식 준비 과정을 잘 모름.  
본론은 여기 부터.여건상 그리고 코로나 상황상 얼마 전에 한국을 5년 만에 갔다왔음.A가 일찌감치 남친이랑 슬슬 결혼 얘기 나올 때 부터 고맙게도 영통으로 직접 결혼 얘기 오고간다 소식을 전했음.A는 나에게 찐절친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비행기 표를 사줄테니 결혼식에 와달라고 함.지금 현재 코로나 상황이 더 안 좋아져서 3차 백신을 맞아도 무조건 10일 격리를 해야함.쓰니는 시험 때문에 그 기간에 갈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됨.정말 축하 할 일이라 마음으로도 당연히 표현하려고하지만중요한건 물질적으로 어떻게 축하 해줘야 A가 섭섭하지 않고 적당한지 궁금함.한국에서 사회적인 경험이 없어서 감도 안 잡힘.축의금은 얼마를 보내야하는지 친구들끼리는 선물도 한다던데 다른 친구랑 이야기해서 축의금+선물도 해야하는건지...예외적인 상황이지만 그래도 A에게 섭섭한 마음이 들게 하거나 실수하고싶지않음.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31
반대수0
베플samyasa|2022.01.16 09:37
일단 시험기간이라 가는건 어렵다고 최대한 안타깝다는 마음을 담아 얘기해보세요 그래도 계속 내 결혼식은 일생에 한번이니 니가 시험 포기하고 참석하라고 주장한다면 그건 상대방이 님을 친구로 생각하지 않거나 그 사람이 매우 자기중심적으로 주변인들 휘두르고 사는 성격이라는 얘기이므로 손절해야합니다 하지만 님 상황에대해 이해하고 흔쾌히 양보하고 시험 잘보라고 응원하는 사람이라면 평생을 곁에 둬도 아깝지 않겠죠 이런 찐친이라면 내 통장이 허락하는 한 좋은 가전이나 가구 식기류 선물할거같습니다 가전은 메인 혼수인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이 아닌 빨래 건조기나 식기세척기 다이슨 청소기 고급형 공기청정기 또는 커피머신같은 있으면 꿀탬인 아이템을 가구라면 커피테이블이나 락킹체어같은 휴식템을 식기라면 로얄 코펜하겐 2인 식기세트나 웨지우드 티세트같은 아이템을 추천합니다 요는 항상 쓰면서 님이 결혼선물로 이런 꿀탬-비싼탬을 사줬다는게 기억에 남도록 하라는겁니다
베플ㅇㅇ|2022.01.17 14:42
코로나 때문에 자가격리도 있는데 무슨 비행기까지 끊어줄테니 오래 ㅋㅋㅋ 개이기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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