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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치아가 다 썩어가는데 방치해요 어쩌죠

ㅇㅇ |2022.01.16 17:36
조회 2,191 |추천 5
남편 치아상태가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결혼 후 함께 스케일링 받으러 가자고 했는데
남편은 스케일링이 처음이라며 무섭다고.....(?)
처음이라는 것도 놀랐지만 어찌 달래서 하고 온게 2년전이구요.
그 때 소견은 어금니 쪽이 거의 다 썩어있고 치료 견적이 300만원 정도 들거다 라고 하셨어요
그 이후로 치과가자 치료하자 몇번을 말 했지만 미루기만 한게 2년이 지났네요
본인도 스트레스 받아하는 것 같고 저도 계속 권하기 지쳤구요
오늘 밥 먹는데 앞니에 치석이 제 눈에도 보이게 엄청 껴있길래
치과 언제갈거냐 물었더니 또 나중에 나중에 거리면서 기분 나빠하네요
저도 기분이 상해서 밥 먹다 말고 식당에서 나왔습니다.
왜 기분 나빠하는건지.....? 도저히 이해 안가요
남편 치아상태 알고나서는 뽀뽀 키스 잘 안하려고 합니다.
밥 같이 섞어먹기도 찝찝해서 덜어먹구요 충치 옮을까봐요.
본인 건강도 있지만 제가 이렇게나 애원하면서 치료하자고 하는데 도대체 왜 저러는걸까요?
남편의 심리는 뭘까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
남편처럼 치아가 다 썩어가는데도 방치하시는 분이 주위에 계신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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