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32개월 둘째 임신중인 엄마 입니다
매번 회식이며 상사와 개인적인 식사며 친구들 만나는 일이며 외출이 잦고 퇴근후에도 늦는경우가 대부분이네요
신랑 하나믿고 지방으로 내려왔는데 믿고 의지할 사람하나 없는 타지에서 32개월 아이 하나만 바라보며 답답한 3년을 그렇게 버텼습니다
아이가 아픈와중에 회식과는 별개인 상사와 밥을 먹고 온다는데
안그래도 임신7개월째라 배도 많이 나오고 예민하고 쉽게 지치는데 하루종일 아픈아이 케어하고 열나고 토하는 아이 아플때마다 나도 너무 속상하고 힘든와중에 이런 상황에도 늦는 신랑한테 너무 화가나네요
어쩌다 한번이면 이해해요 일주일에 한번 이주에 한번은 꼭 먹는것 같습니다 회식은 또 별개로 자주하구요
저번에는 또 회사일과는 별개로 늦어서 정색 좀 했더니 집에 오는게 즐겁지 않다는둥 나도 힘들다며 되려 큰소리 치고 정색하길래 임신한 와이프 배려좀 해달라 했더니 자기는 안 힘드냐 어쩌구 저쩌구하네요
어휴 이런 사람이 무슨 셋째까지 생각하는지 둘째 나오면 독박육아 할 생각에 벌써 답답해지네요..
뭔밀만하면 자기는 안힘든지아냐 이러면서 공감을 바라는거 자체가 안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어떻게 말해줘야할까요 진짜 이러다 속병나서 둘째고 뭐고 우울해서 죽겠네요..
터놓고 말할사람도 없고..
그냥 매번 이해하고 참고 살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