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마라탕을 좋아해서 요근래에 이틀에 한번씩은 먹었어요
집앞에 마라탕집이 있어서 홀 아니면 포장해서 먹거든요 어제는 포장해오라고 딸만 보냈어요
(코로나3차접종으로 열이 나서 전 집에있었어요)
근데 딸이 울면서 들어왔어요
나 왜그래
딸 왜 전화도안받고 카톡도안읽어
나 진동이라 몰랐어 근데 왜그래
딸 가게에서 막 여기서 계속 이카드로하면 수수료도안나와요 어머님께 말씀드리세요
이랬어
만약에 엄마있었으면 안이랬을걸
이러면서 막우는거예요
하...
실은 저희가 한부모가정이라 급식카드를 사용하거든요
한번에 14,000을 긁을수가있어서
15,000이나오면 급식카드로 14,000결제하고 나머지 1,000은 경기지역카드로 결제를 해요
전날에도 저와함께가서 이렇게 카드 두개로 계산 했는데 저한테는 아무말도 안했거든요 ..
차라리 같이있을때 저한테 이렇게 얘기했다면 다음부터는 나머지 현금으로 드릴께요 이렇게 했을텐데 왜 딸혼자있을때 그아줌마가 그얘기를 했는지 화가나더라구요
전화해서 뮈라고 하셨냐고 애가 울면서 왔다고...
마라탕 저번에도 이렇게 결제해서 해드렸잖아요
이렇게 결제하지 마세요
되려 화를 내더라구요
묻고싶어요 카드두개(급식카드,경기지역카드)로 결제한게 크게 잘못된건가요?
평택에있는 설* 마라
이렇게 장사하시면 안되잖아요
저희딸 그얘기듣고 아무말도 못하고속상하다고 울기만했어요 그날 저녁도 안먹었어요
13살 이제막 사춘기 접어드는 아이 이렇게 상처주셔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