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8월말 결혼을 앞두고있는 사람이에요.다름이 아니라 남자친구랑 이번에 좀 크게 싸웠어요.
사건의 발달은 남자친구가 제친구중 2명을 별로 안좋아해요.
그 중 친구A 집에 초대를받아서 B 랑 같이갔어요.
물론 가기전에 남자친구가 아무래도 별로 안좋아하는 친구들이니까물어본후에 알아서하라고해서 가기로했어요. 물어보는 와중에 조금 다툼이 있었는데,
친구네집 가도되는데 , 12시까지는 무조건 집에 들어와라 ( 저희는 결혼전 동거중입니다 )
저는 알겠다고했고, 대신 택시가 안잡히거나 그런상황이생길때 조금은 이해해주라. 말함
남자친구는 여기서 처음 화가난거에요 자기가 양보를 해줬는데 나는 왜 이런저런 핑계를 대냐고 그래서 이부분에대해서는 제 잘못인거니까 사과를했는데남자친구 기분이 풀려지지않았나봐요. 그러고 연락하고싶지않다고 연락을 안했고,
저는 퇴근하고 친구네집 가는길 가고나서 집에 오기전까지 틈틈히 연락을 보내놨고약속했던 12시전에 집을 도착했었어요.
그러고 다음 날에 얘기를 하다가 엄청 싸운거죠
남자친구입장에서는 자기가 화난상태인데 어떻게 그 자리를 갈수가있는건지이해를 할수없다고해요.
제 입장은 그 친구들이 만나자고할때 몇번이나 거절을했었고,친구B가 제가 만나는걸 자꾸 거절하니까 서운했는지 이러면 우리 너결혼식 못가~ 라면서 장난식으로 서운함을 표했어요.그래서 가게된거고 남자친구한테 그 얘기를했어요. 친구가 이렇게 서운해해서갔다.
근데 이게 제가 남자친구보다 친구를 우선적으로 생각한 일인가요..?
이 일로인해 남자친구는 저한테 믿음이 다 깨져버렸고, 행복했던 날들이 다 깨져버렸다고해요.
그래서 저는 남자친구한테 사람마다 생각이다르고, 이 일을 계기로 나는 이런부분에서자기한테 상처되지않도록 조심하겠다, 우리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라 생각해주면 안되겠냐물었어요.
남자친구한테 온 답변은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고 맞춰가는 과정이라지만 자기는 믿음이 너무 깨져버린 상태라 관계가 회복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다고 왔구요.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야하는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