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지속적으로 헛소리를 해서제가 몇년을 참다가
진지하게인격적이지 않은 말인 것 같다. 기분 너무 나쁘다. 했어요
근데 보통은 헛. 내가 그런 말을 해서 기분 상했어? 미안하다.하는게 정상 같은데
어 그러셔? 난 인격적이지 않은 사람이네~~~??
이렇게 나가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참다참다 말한거라 말이 곱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또 그런 비슷한 상황이 생겼는데남편이 풉. 비웃으면서 아 웃음이 나오는데 너한테 말하면 안되겠지?이러는겁니다.
저 기분나쁘게 하는 말 하고 싶은데 제가 싫다고 말했으니말 못하겠지?이겁니다. 진짜. 진짜 말 그대로 졸라 재수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차분하고 단호한 말투로
오빠. 진지하게 나 할말있다.이러이러하게 말하는거 정말 기분 나쁘다.오빠 지인한테 그렇게 할 수 있냐? 나 무시하는 거 같다
하니까 처음에는 되게 비웃듯이. 그래 한번 얘기해봐~~~하는 얼굴 표정?진짜 만면에 미소가 가득했어요. 기분좋은 미소가 아니라.어디 한번 지껄여봐~하는 미소 있잖아요??뭔지 아시져? 비웃음?
니가 뭐라 씨부리든~ 이런 말투?
그래서 제가 오빠 눈치보느라 난 이러이러한 것도 못 해왔다하니까야~ 니가 안 한거지, 그거 안한걸 내탓으로 돌리지 마라~ 하면서방어적으로 나오더군요?
결국 내가오빠. 오빠 친구한테 그럴 수 있어? 하니까아니 부부니까 편하니까 할 수 있는거지
해서
부부끼리면 가장 존중해야하는 거 아니야? 미안하다는 생각 안 들어?
하니까 겨우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도 서운한 거 있다면서 갑자기 다른 얘기로 ...하..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미쳐버리겠어요
진짜 뭐 이런 나르시시스트 같은 놈이랑 결혼한건지.....하..진짜.ㅠㅠㅠㅠ 너무 이런 내상이랄까폭력도 아니고 바람도 아닌데이런 일들이 한달에 2,3번씩 있다보니까.늘 억울하고 머리가 아파요
요새는 제가 단호하게 하니까황당하고 기분 더러운지
제가 단호하게 말하면와~ 미쳤냐? 멀쩡하다가 왜 그래? 싸욷닭 나셨네~이런식이에요
그래서 제가 오빠. 난 지금 자기표현을 하고 있는 거라고.(하도 표현을 안했었거든요)그랬더니 멀쩡하다가 미쳤냐 하거나.(물론 화났을 때 하는 말이지만.굉장히 기분 나쁩니다.)
와 겁나 매력없어 이런식입니다. 술취하고 하는 말이지만 진짜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하고 .
어떻게 보면...
다른 집.. 은 어떨까. 네이트판 결시친 게시판보면 별 남자가 다 있긴 한데..이 남자는 그래도 집안일도 잘하고. 다른 건 나쁘지 않은데이게굉장히 치명적인 거 같아요..
서로 배려하면서....잘 지내고. 서로 공감해주고,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는. 그런 관계를 원했는데....
제가 mbti 가 enfj 에요. 물론 엠비티아이를 완전 믿는건 아닌데..이 mbti 가 진짜 남 돕는 거 좋아하고, 웬만하면 배려하려고 하거든요....?
그런 서로서로 그런 관계를 꿈꿨는데...
뭔가 자꾸 물음표물음표입니다.
다들 싸우더라도, 그때만 딱 그렇게 싸우지.이렇게 막 괴롭히고 자기한테 단호하게 했다고 복수하고. 그런게 너무 이상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