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난 이제 고1이고 동생은 초5 올라가..! 부모님이 나한테 더 정성을 쏟으셨고 공부도 더 시키셔서 나한테 더 기대하시는거같아.. 그래서인지 나는 의학쪽으로 부모님이 자연스레 직업을 생각해두시고있어.. ( 내가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다 좋은데 부모님이 약간 보수적이셔서? 여기에 보수적인게 관련 있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어릴때부터 내가 노래부르거나 춤추거나 그림그리거나 글쓰는걸 싫어하셨어.. 글은 내가 소설같은걸 전에 쓴적이 있거든 내가 보여주자마자 이런걸 왜 쓰냐고 안좋아하셨고 그림은 그려서 보여주면 그냥 떨떠름하게 넘어가셔.. 그리고 혼자 유튜브 안무영상 보고 춤출때도 뭐라 그러고 내가 하고싶었던 방송댄스 방과후도 절대 못들어가게하셨어 그리고 같이 티비로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 같은거 보면 이런거 보지말라고 저런게 되고싶은건 아니지? 하면서 계속 확인하시고..그랬어.. 그래서 지금까지 집에서 노래를 불러본적이 한번도 없어.. 여돌을 한때 좋아했었는데 아이돌 좋아하는거까지 싫어하시더라고.. 지금까지 말했던건 다 내가 초등학교때 있었던 일이고 지금은 공부만 하는중이야. 근데 부모님이 동생한테는 그러시지 않고 오히려 권유중이셔서 너무 속상해.. 방송댄스 들어가보지않을거냐고 물어보시고 이번엔 실음학원에 등록하셨어.. 미술학원은 저학년때부터 다니고있었구..내가 철이 없는거겠지만 지금은 나도 그런거 할 시기가 아니라는거 아는데 초등학교때 내가 예체능쪽으로 관심을 갖을까봐 그렇게 막으셨던게 너무 속상하고 동생은 그쪽으로 밀어주는것도 너무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