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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무실에서 노래 부르는 사람

ㅇㅇ |2022.01.27 14:05
조회 49,007 |추천 92
제목 그대로 사무실에서 노래 부르는 사람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우리 회사에 그런 분이 있는데, 그 분과 자리가 꽤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분의 노래 소리가 너무 잘 들립니다. 어떨 때는 허밍으로 부르고, 어떨 때는 가사를 붙여 정확하게 부를 때도 있어요. 무슨 노래인지 다 구분이 갈 정도로요. 소리도 꽤 큽니다. 너무 거슬려요. 주둥아리를 꿰매고 싶을 만큼.. 
이렇게 된 지가 꽤 오래됐어요. 몇년이나요. 저는 진짜 듣기 싫어 죽겠는데, 주변에서 그거 가지고 뭐라하거나 자제해달라고 조언하거나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노래 부르시는 분은 저보다 여덟살 정도 많은 분인데(나보다 상급자이거나 상사는 아님) 한마디 하고 싶은데 그냥 갠톡으로라도 자제해달라고 하는게 나을까요?ㅋㅋ
이런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저의 의사를 표시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그냥 참아야 할까요? 그런데 사실 참고 싶진 않아요..

여러분의 현명한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또 추가하자면 그 분은 근무시간에도 개인 통화를(특히 초등학생인 딸과) 아주 큰 소리로 자주 하십니다. 딸내미가 저녁 메뉴로 뭐먹는지 딸내미가 학교에서 울었는지 무슨 일을 겪었는지 심지어 손은 씻고 다니는지 등등 통화 소리만으로 그 딸내미의 일거수일투족이 다 파악이 될 정도로요.. 뭐.. 그렇습니다.. 
추천수92
반대수9
베플ㄹㄹ|2022.01.31 20:57
저 회사에 그런 팀원있었는데 노래 할때마다 제 점수는요?!!! 40점 드리겠습니다 아니면 누구누구님은 저와 함께 갈수 없습니다 ㅡ 합니다 그래도 계속하면 어디 오디션 프로 나가서 영상 박제 당하고 싶어서 연습중이냐고 해요
베플|2022.01.31 23:40
성인 adhd임
베플dd|2022.01.31 20:24
그런 사람은 대화도 안 통해요 일단 상식밖의 인간이라..면전에 대놓고 허밍 안하시면 안되냐고 해보시고 안되면 이구역의 미친예민보스는 나다 하고 상사한테 어필하세요 그분 허밍때문에 정신과라도 가야할거같다 너무 신경쓰여서 업무에 방해가 된다 하면서요 저는 거의 울면서 말한적도 있음..ㅎ노래 틀어놓을수있는 분위기면 스피커 가져가서 틀어놓고 따라부르면 다음 노래로 넘겨버리고 아니면 못따라하게 랩이나 팝 틀어놓으세요 통화는..저는 개인통화는 밖에서 해주세요 하고 안내문 뽑아서 붙여뒀어요 그리고 통화할때마다 키보드 부서져라 두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충 눈치는 있는지 가끔 나가서 통화하긴 하더라구요..ㅎ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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