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명의로 대출해달라는 엄마
dd
|2022.01.27 14:55
조회 10,205 |추천 0
방탈죄송합니다.. 여쭤볼 어른이 주위에 없어서 글남깁니다.20대 중반 회사원이고요 엄마랑 둘이 삽니다엄마가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사업을 알아보고 있는데 대출이 안된다며제 명의로 대출을 하자고 하십니다...가게 자리 보증금도 제가 그동안 모았던 적금 천만원으로 하자 해서 저번에 그 문제로 다퉜거든요하아 둘이 살기도 하고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사업을 하면 제가 도와줄 자신은 있는데 밑천을 대주기가 솔직히 너무 싫습니다...그동안 엄마 생활비 반 떼주고 열심히 모은 천만원인데..보증금이라 다시 돌려준다고는 하지만 정말 ㅜㅜ..아깝다고 해야할까요이 문제를 떠나서 이번엔대출인데요...또 천만원 정도가 필요한 상황인가봐요...현재 엄마도 일하고 있는데 이 형편으론 빚을 갚는게 어려워지인 장사 물려받으려는 거고요근데 너무 낙후되어서 인테리어비용이랑 기초 자금이 드는 상황인가봐요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베플답답아|2022.01.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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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엄마 대출 받아주는 순간 지금은 가난하지만 그때는 그냥 상거지로 나락 떨어지는 거다. 가족끼리도 명의 빌려주거나 보증 서는거 아니다. 특히 돈문제도.
- 베플흐음|2022.01.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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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니까 씁니다. 엄마가 제 카드로 카드론 받고 돌려막기 하시다가 삼천만원까지 늘어났어요. 나중엔...그돈 나만 좋자고 쓴거 아니다...나 잘먹고 잘살았으면 억울하지나 않지...이런말만 계속 하시고...결혼은 꿈도 꾸지 않아요.. 천만원으로 끝나지 않습니다.단호하게 거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