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7년차 입니다. 저는 친정은 없고 뭐 친정있을때도 저희남편 생일 챙겨주신적 없고 역시 남편도 친정부모님 생신 챙긴적 없었어요,,,저는 결혼하고 15년은 쭉 시부모생신 챙겼습니다.멀어서 못가면 돈보내드리고 몇년전부터 가까이 살면서 같이 식사하고 돈 조금 드렸는데,,,남편도 자기 부모 생신 날짜 늘 잊어먹는데 굳이 내가 왜?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같이 사는 큰아들 역시 나몰라라 하는데,,,그렇다고 며느리인 내생일 역시 한 번도 챙겨 준 적 없는 시부모를 내가 왜?,,,,그래서 재작년부터는 일체 안챙깁니다. 물론 남편이 먼저 챙겨야겠다고 하면 옆에서 수긍은 하겠지요,,,허나 제가 먼저 생신은 안챙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