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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이게 3만원 짜리 네일케어로 보이세요?

ㅇㅇ |2022.01.28 14:44
조회 92,370 |추천 231









네일샵 한번 잘못갔다가 손톱이 다 푹푹 파여서
손톱 손상으로 손톱이 다 살과 분리되고 6개월 이상 네일을 못하며 치료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네일샵은 케어비 3만원 내면 진료비를 주겠다며 법대로 하라고 소리치며 저를 고소하겠다고 차단한 상태입니다

이게 3만원짜리 케어로 보이시나요?






처음 연락했을때는 사과하고 인정하더니 갑자기 돌변하여 전화하더니 소리지르고 배째라는식으로 나오네여.,
너무 황당하고 속상해요



————————————-전 상황 요약

1월 10일 예약전 원하는 아트 사진 보냈고 시술 가능하다고 하여 예약 후 시술 진행 했음(지난번 쏙오프때 아팠으니 살살 해달라고 요청)정말 간단한 아트라서 별로 걱정 안했어요

쏙오프만 1시간 30분 걸림

시간이 너무 오래걸릴것같아 아트말고 원톤 풀컬러 가능한지 물어봤으나 시술시간,가격 고려해서 예약 받기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답변받아서 수긍함


아트 시작도 안했는데 다음 예약 손님옴


다음 손님때문에 마음 급해졌는지 체크 선이 제가 원하는 두께도 아니었고 무엇보다 굉장히 삐뚤 빼뚤 그냥 초보같았음
그래도 원장이니 믿고 말했음
내가 말한체크랑 두께와 디테일이 너무 다르다 수정해달라 요청


다음 손님이 40분 이상 기다린 상태에서 나도 마음이 심란했으나 돈내고 엉망인 네일 받을이유가 없기에 믿고 기다렸지만 결과물은 엉망..





제가 원한건 왼쪽 디자인이었고 그분이 완성시킨건 오른쪽 같은 느낌


결과물이 도저히 아닌것 같아 말씀드림 수정을 하든 조치를 취해달라,





원장도 뒷손님도 있고 당황스러우니 횡설수설 제가 보여준 사진은 왼쪽같은 붓을 써야하는데 자기가 오른쪽 붓을 써서 그런다 말도안되는 변명을 하더니
시술비 안받고 탑코트 마무리 안해줄테니 타샵 가라고함


어이는 없지만 타샵을 바로 방문할수도 없는 상황이고 몇일지나서 타샵 가려는 생각에 탑코트 마무리 해달라고함 (절대 손톱이 마음에 들어서도 아니고 무료로 받고싶을정도가 아니었음 그냥 손에 달고있기 싫을정도)

그랬더니 좀 어이없어하면서 내가 무료로 시술받으려는 진상처럼 이야기 하며 1시간 기다린 뒷손님 집에 보내고
당일 시술한 네일 지워주겠다고 함(손톱 상한다는 말 한마디도 없었음 ..)



난 여기까진 기분 나빴으나 시술비도 안받았고 본인도 시술을 잘못한것 같다 미리 고지를했어야했는데 무리수를 둔것같다 등 본인이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옄ㅅ음..
고의로 그런것도 아닌데 좋게 좋게 넘기자 해서 집에 왔음 손톱이 너무 아프고 멍들고 종잇장처럼 얇아짐
그래도 여기까진 앞으로 네일을 못할줄 몰랐음..


약 2주 지난시점부터 손톱이 들리기 시작했는데 이미 다른 네일샵 예약해둔 상태라서 방문했으나 지금 조갑박리증이 굉장히 심하고 최소 6개월 이상 네일을 못받을거라고 해줄수 옶다고 본인도 네일샵 하면서 이렇게 해놓은건 처음본다고 말함 악감정 가지고 손톱 다 갈아놓은것 같다고.. 당분간 네일하지말고 병원 다니라함
이미 손톱 망가져서 엉망으로 자랄수도있다고 ..





사진에 표시한 부분이 원래 손톱이 붙어있어야할 자리인데 손톱을 다 갈아놔서 박리가 왔다구 해요..
원래 제 바디가 표시된 길이까지인데 다 분리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ㅠㅠ


샵에 연락하니 처음에는 인정하고 사과했고 제가 병원 진료 보겠다고 이야기 하자마자 정말 갑자기 전화해서
소리지르면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저건 푸셔로 밀어서 찍힌 자국이지 드릴케어한 자국이 아니다, 자기는 저런 시술 한적 없다,어디서 사기를 치냐

고함을 치며 전화를 끊어버리고 저를 차단한 상태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날짜별로 4-5일 간격으로 손톱 사진을 찍어놔서 제가 타샵에서 네일을 또 받았을리는 없지않냐 따졌지만 되려 큰소리치며





본인이 한걸 인정하고,손상이 심하다는걸 인정하고,첫날 시술이 잘못됐다는것도 다 인정하고 사과한마디 없이 소리치고 고소하겠다는게 참..


저는 솔직히 병원비야 제가 내면 그만이고 처음에 네일 강화제 정도 보상해준다 말씀하시고 죄송하다 하시길래 진심인줄 알았어요 손톱이야 자라는걸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걸 알지만 어떻게든 책임지려는 태도가 중요했고 진정성있는 사과만 했어도 저는 괜찮았을거에여


그런데 정말 한순간에 태도를 바꾸셔서 배째라는 식..자긴 잘못한거 없다는 태도가 너무 화나네요





갑자기 전화하셔서 소리지르고 차단 ..ㅠ 자영업 하시는분이 너무 책임감도 없고 흥분하셔서 앞뒤상황 무시하고 무작정 자기는 그런적 없다 배째라 소리치고 차단하는게 너무 책임감 없어보이고

혹시 다른분들도 비슷한 피해 입을까봐 속상한 마음에 글 남겨요
추천수231
반대수25
베플가자|2022.01.28 14:46
드릴로 손 다 파놨네
베플ㅇㅇ|2022.01.28 21:14
메미큐어 발라서 들어간줄 알았는데 손톱을 파낸거야? 그 환자 망가지게 성형수술하는 의사 소설인지 뭔지 그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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