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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 뒤통수 치는 걸까요?

블루앤그레이 |2022.01.29 00:44
조회 1,312 |추천 0
안녕하세요,
퇴근후 쉬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좀 찜찜해서 글 남겨봅니다.
뭔가 직장 동료로부터 뒤통수를 맞은 느낌인데,
제가 예민한 건지, 아니면 이분이 지금 은근히 뒤통수를 친건지 궁금해서요.

전 일단 들어온지 1달째구요, 이분도 저보다 한달 더 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업무 경력은 제가 더 많지만,
새로운 직장이기도 하고 시스템이 달라서 이런저런 업무 내용을 많이 공유하고 있어요.
서로 업무 스타일이나 성격이 달라서 (저는 무뚝뚝 + 내 할일이나 잘하자 스타일, 이분은 웃음 많으시고 다같이 잘지내봐여~ 느낌) 처음부터 좀 '아... 안 맞는다...' 싶었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고,
어차피 직장에서 친구 사귈것도 아니니 제 일이나 잘 하려고 하고 있구요.

아무튼 정확히 말하긴 그렇지만 교육쪽일이고, 고객을 상대하는 일이 많은데,
서로 상대하는 고객층도 비슷해서,
어느정도는 선의의 경쟁이겠지만 큰 틀은 맞춰서 가자- 하고 있어요.
근데 저랑 구두로 이렇게 하자고 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상사가 있는 단톡방에서 이렇게 바꿔 보는건 어때요? 하길래 (더 강하게 시키는 쪽으로)
아 저도 괜찮다고 답을 했는데,
오늘 퇴근길에 개인톡으로는 "아 전 사실 전부터 이렇게 하고 있었거든요~ 편하신 대로 하시면 될거 같아요^^명절 잘 보내세요^^ " 하고 오네요? ㅎㅎ
결론적으로... 저혼자 말로 동의한 부분을 지켰던거고,
그 분은 실제로는 더 하고 있었는데 그걸 처음 생각해낸것처럼
단톡에다가 뿌리신 게 아닌가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절 멕이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결론은 뭐가 됐든 이분과는 거리를 둬야겠다 싶긴 한데,
혹시 제가 예민한 걸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ㅠㅠ
추천수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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