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만나면서 오빠 너무 사랑했어
진짜 이게 사랑인가 싶을 정도로 나한테 처음으로 사랑을 알려준게 오빠라고 느꼈고 내 모든걸 다 정도로 사랑했어
진짜 끝내기 싫었는데 오빠랑은 끝이 없기를 바랬는데 우린 끝이났지 솔직히 후회는 없는 거 같아 미련은 아직 많아두
오빠랑 나랑 만날때 여자랑 연락 한 거 전화 한거 친구들이랑 업소 간 거 나 다 알았어 그래도 뭐라 못 하겠더라 다 내 잘못 같아서 내가 못 해줘서 오빠가 그렇게 행동한 거라고 혼자 생각 많이 했다?
근데 내 잘못 아니잖아 오빠가 몸 원할때 피곤해도 텔가서 했고 술 먹자고 할 때 먹어줬고 늘 먼저 만나자고 한 것도 나였고 오빠 붙잡은 것도 나였잖아
난 오빠가 너무 후회 했으면 좋겠어 내가 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미련하게 오빠만 생각하고 내 마음 망가지는 거 모르고 행동 했던 거 그게 지금은 너무 후회 돼
오빠랑 헤어지고 오늘 처음으로 친구랑 술 먹었어
술집 가니까 남자가 그냥 자연스레 내 옆에 오더라?
내가 왜 지금까지 오빠한테 매달린 건가 싶어 나도 이제 다른 사람 만나려고 솔직히 자신은 없어 아직 오빠한테 미련이 남아서 오빠 생각이 너무 많이 나거든
그래도 우리 끝날 때 됐잖아 이미 끝났고 돌아갈 수 없다는 거 그 누구보다 우리가 더 잘 알잖아 그니까 나도 이제 노력할게 그래도 오빠가 잘 지내진 않았으면 좋겠다
행복을 빌어주고 싶지는 않아 오빠는 꼭 오빠같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