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중반의 아줌마입니다.
제가 욕심많고 이기적인건지 좀 봐주세요.
오빠네 아이가 이번에 백일이었어요.
그런데 친정아빠가 아이백일이라고 돈 50만원과 반지를해서 백일상에 놓더니 내가 요즘 힘들어서 이것밖에 못해주네하시는거예요.저희신랑 있는 앞에서요
참고로 저희 아이가 친정에서 첫아이였는데 백일때 반지하나해주셨어요.
해줄수있습니다.
근데 너무 차별하는거 아닌가요.
오빠네는 벌써 셋째예여.
첫째아이 해줄때에는 친손녀라 이해했었고.
둘째아이 해줄때에는 남자아이라 친손주니 옛날사람이니 하니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셋째예요.
말로는 첫손주라 저희아이가 제일 이쁘다면서 말만 그렇고 행동은 다 친손주네요.
거기다가 이번에 아빠가 큰수술을 하셔서 일하는게 마니 버겁다하시고서는 (일 마니 힘들어하심)...솔직히 어이없어요. 부모님 교통사고났을때에도 아파서 수술했을때에도 오빠는 아무것도 안했어요.
병원도 우리가 모셔다드리고 병원비도 저희만 지원했고요.
지금도 아프다면서 생활비때문에 돈벌어야한다고하면서 또 오빠네 아이 백일이라고 그리하는거보니 짜증이나서 지금 설인데도 안가고있어요.
맛난거 사드리는것도 용돈드리는것도 병원비 대는것도 다 우리가 하는데..
왜 늘 오빠한테만 그리해주는지..
지금 저희 부모님은 제가 욕심많고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년이라고 욕하겠죠.
신랑보기도 민망해요.
신랑왈 자기도 할만큼은 한다고 생각했는데..
뭘 바라고한건 아니지만..
서운하다고하네요.
오늘안올꺼면 다시오지말라하길래 다신 안갈테니깐 전화하지말라했네요.
제가 봤을때 저희 부모님이 더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왜 다 내가 이해해야하나요?
오빠가 내 자식은 아니잖아요.손주면 다 똑같이 해줘야하는거아닌가요?
어찌 잘하는자식한테 더 그리하는지..
참고로 제 자식한테 반지하나해주고 조카들한테마니해줘서 서운한것도 있지만 아픈데에도 불구하고 셋째인데도 그리했다는게 속상한거예요.저희는 아빠 아프고나서부터 힘드실까봐 무슨행사있을때에도 돈 안받았어요
몸무리하면서까지 그리할 필요가 있는지..
그러면서 왜 반지하나받은 우리앞에서 힘들어서 이것밖에 못한다고 야기를하는지..
받는거에만 익숙한오빠는 당연히 부모가 다해주길바라고..
이젠 지치네요.
제가 너무한건가요?
댓글 엄마 아빠한테 캡쳐해서 보낼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