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고민상담ㅠ 제발 봐줘 ㅠㅠ

쓰니 |2022.02.02 16:11
조회 420 |추천 0
쓰니는 19살 여자이고 아빠 엄마는 43이야 16살 여동생, 14살 남동생있어
예전부터 나는 아빠만 있으면 늘 트러블이 일어나고 아빠가 너무 싫어 내가 애교가 있는 편도 아니라 아빠가 늘 나만 심하게 혼내 동생들도 똑같은 잘못했을땐 나한테 했던거처럼 하지않고..
그래도 그냥 늘 신경안쓰고 참아 ..근데 어제 일 때문에 울었는데
내가 예민한건가 싶기도 하고… 꼭 조언해주라..

어제 내가 집에서 공부 하고 있었고 엄마는 티비보고 있었고 남동생하고 아빠는 피시방에 갔고 여동생은 친구들이랑 놀러 갔어 근데 여동생이 오후 6시쯤에 놀고 집에 와서 아빠있는 피시방에 간다고 나한테 같이 갈거냐고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나는 안갈거라고 하고 공부하고 있었어 (참고로 여동생이 폰 잃어버려서 폰 없는 상태야) 30분뒤에 엄마가 여동생 어디갔냐고 해서 아빠한테 갔다고 얘기했어 그리고 한시간 지났나? 남동생하고 아빠만 집에 오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빠한테 ‘여동생이랑 같이 안왔어요? 한시간전에 아빠한테 갈거라고 나가던데’ 라고 했어. 아빠가 엄마한테 애가 폰 없이 나갔는데 자기한테 얘기를 안하냐면서 화냈어 근데 엄마가 자기는 몰랐다는거야 여동생이 엄마한테 말 안하고 나갓다고 … 내가 알려줬는데.. 내가 알려줬다고 하면 일 커질까봐 그냥 아무 말도 안했어. 그리고 아빠가 나한테도 왜 말을 안했냐고 물어봐서 난 여동생이 말을 하고 간지 안하고 간지 몰랐다고 했지 그리고 난 다시 공부하러 갔어
근데 아빠가 남동생한테 “00아 잘해라. 00이 누나(쓰니)처럼 신고정신이 투철하지 않은 사람 되지 말고 00이 누나(쓰니)가 아빠한테 한마디만했으면 이렇게 일 안커질텐데” 이지랄 하는거야 아니;;; 여동생이 초등학생도 아니고 중3이나되는데 폰 하나 없다고 집을 못올 것도 아니고 나도 몰랐는데 나한테 그러는게 너무 짜증나는거야 근데 마침 아빠가 남동생한테 그렇게 말하고 바로 내 방에 와서 나를 기분나쁘게 뚫어져라 쳐다보는거야 그래서 내가 “내가 그렇게 잘못했어요? 내 잘못이에요?” 라고 하고 좀 눈물을 흘렸어 내가 짜증나고 화나면 눈물이 나는 성격이라.. 근데 아빠가 “짜지말고 말해라 짜증나니까”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짜증내야할사람은 누군데요 내가 그렇게 아빠가 남동생한테 그런식으로 말할 정도로 잘못했어요?” 이러니까 “ 내가 뭐라고 했는데”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까 아빠가 남동생한테 했던 얘기 그대로 해주니까 아빠가 ”그게 그렇게 기분나쁘다고? 알았다” 이러면서 약간 빡친표정으로 나가는거야 그리고 지혼자 안방에서 분노 조절못해서 물건 던질려하고 … 그래서 나혼자 엄청 울었ㄷ거든? 그리고 또 엄마는 여동생 찾으러 나간다고 내 방에 와서 나한테 “니는 좀 아빠한테 연락해주지 !!!!!” 이러고 나가는거야 .. 진짜 얼탱이가 없어서 …; 하루지난 지금도 화가 풀리지 않아 내가 예민한거야?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