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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정엄마가 너무 부럽네요

ㅇㅇ |2022.02.02 21:14
조회 3,319 |추천 5
친구네도 저희집과 같이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그래도 어머니가 친구랑 아버지가 남겨준 재산을 같이 써요
엄마 벤츠차도 같이 타고 다니고
같이 골프도 치고...
친구도 많지 않지만 회사 다니면서도 
엄마랑 같이 잘 사는 느낌...


그러다 좋은집에 정말 대우받으며 시집갔어요...
보다보면 친정 엄마가 딸을 챙겨주고 아껴주는것 만큼 대우받고 가는 느낌이에요



저는 아버지가 돌아간 직후부터
인감 뺏아가서 엄마가 자기재산이라며 절대 이제 자기재산 건드리지 말라 하네요
자기가 다쓰고 가고 싶다며
엄마도 벤츠타지만
정말 차키라도 건드리면 으르렁 거리고 난리나요
백화점에서 명품지르고 한도 끝까지 써요
상의 하나에 300짜리 사입고 다녀요



티비나 주변에서 보면
나이드신 분들 이제 딱히 살것도 없다던데
엄마는 자기가 다쓰고 간다고 건드리지 말고 효도나 해내라네요...
돈많은집에서 저 선보자고 하면
돈없다고 거절 해버리고
저 웨딩홀에서 결혼해야하니
그런 회사원들 잡아서 결혼하래요
괜히 아빠처럼 전문직 보지 말라며 ㅎㅎ




그래서인지 제가 가져갈 돈도 없고 하다보니
능력은 좋은데
집안이 별로인 남자 만나고 있어요...




난 시집가면 그집식구 되는데
집안이 너무 아껴서 벽지도 뜯어져 있고
싱크대 문도 뜯어져 있고...



그냥 친구가 시집을 너무 잘갔어요...
자기복도 있지만
친정어머니가 이쁘게 키워주신게 많이 부럽드락구요
한탄해본거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5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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