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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친구같은 남자친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진라면순한맛 |2022.02.03 08:42
조회 9,633 |추천 4
최근에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물론 엄청 붙잡고싶고 되돌리고 싶지만 먼저 제가 변해야 되고, 거기에 따른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걸 알아요
전여자친구와는 5살 차이였고, 둘다 당연히 첫연애는 아닙니다.같은과 후배였는데, 우연히 졸업후 연락이 닿아 만나게 되서 제가 고백을 하였고,사귀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여자친구도 절 엄청 사랑하는게 느껴졌어요롱디임에도 아플때 찾아오고, 사랑표현도 많이하고 사진찍어서 애교도 부리고 자기집에도 부모님 계신데 오라할정도로 서로 많이 사랑했습니다.저 또한 많이 챙겨주고, 여자친구가 꽃을 좋아한대서 두달에 한번씩 꽃도 사주고제가보기에 여자친구가 눈이 정말 예뻐서 넌 눈이 너무 예쁘다고 말도 자주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 퇴근시간에 전화오는거 맞춰서 그때는 잠깐 쉬고 전화받아주고, 매일 사랑한다고 말도 해줬습니다.
근데 올해 1월 즈음부터 소원해 지기 시작하더니, 여자친구가 제가 부담스럽고 어려워서 피하게 된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그래서 찌질한거 감안하고 왜 부담스럽고 어려워졌냐 이유를 들었는데자기가 이쁘다고 해주면 항상 꾸미고 잘보여야되서 그게 너무 힘들었다고 하고엄청 잘해주고 좋은건 맞는데 대하기가 어렵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나중에 같은 과 후배니까 우연히 들은근데여자친구가 항상 나이차이가 안나거나 한살 차이나는 사람하고 오래 만났더라구요즉 친구같고 편한사람을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헤어진지 이제 3주정도 지났고, 마음도 안정 되었지만 여전히 여자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습니다.물론 재회라는게 어렵고, 한번 마음먹은 여자 마음을 돌리는게 얼마나 힘든일이고 어려운것도 알고있습니다.하지만 제가 친구같이 편한사람으로 먼저 변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그래야 나중에 혹여 연락이 닿아도 지금같은 일이 생기지 않으니까
*여자친구가 자존감이 낮은편입니다..... 이쁘다하면 자긴 안이쁘다하고 항상 받기만해서 미안하다고 한적도있고 여태까지 누군가 만날때 항상 자기가 돈을 많이 써왔고, 저한테도 기름값이나 밥값을 돌려준적도 있어요! 그래서 더 어렵고 다시 다가 가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추천수4
반대수1
베플ㅇㅇ|2022.02.04 10:28
저도 그런적이 있는데 너무 좋아했던 남자인데 이상하게 편하지가 않았어요. 처음엔 좋아하니까 잘보이고 싶어서 그런건가 생각도 했지만 편하게 정신적인 교감이 되질 않더라구요. 그건 노력으로 되는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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