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결혼전제로 동거중인데 생활비 때문에 트러블이 생겼어요. 뭐가 맞는지 알려주세요.

내인생 |2022.02.05 19:45
조회 58,327 |추천 9
안녕하세요.현재 저흰 동거한지 한달째, 혼인신고는 안 하고 결혼한 것처럼 사는 중인데요.제가 A 상대가 B라고 표현하겠습니다.
A와 B는 3억3천정도의 집에 한달 전부터 살기 시작집은 B의 명의로 되있음, 집의 직장과 가까운 인천으로 이사간 상태A의 본가는 서울 북부쪽으로 본가와 약 2시간 거리로 불편해진 상태
A는 현재 한달에 3~50만원정도의 부업만 하는 중으로 곧 사업을 시작할 준비중입니다.집에서 주로 하는 사업이라 집안일 99% 담당중집 > 실입주금 4천만원을 먼저 냄
B는 월 천~1500정도를 버는 영업일을 하는 중집에 거의 없는 편이고 바쁜 달은 1/3을 외박, 밤 11반~새벽1시쯤 귀가집 > 나머지 잔금 1300, 취득세 1700, 대출과 대출이자, 집에 들어가는 전자제품, 가구 등을 냄
B가 같이 살기 전에는 생활비 200을 줄테니 같이 살자고 함, 나중엔 자기 돈을 다 줄테니 돈관리는 A 보고 해달라고 함
하지만 막상 같이 사니 혼인신고를 한 것도 아니고 자기가 집에 있는 시간도 많이 짧아 생활비를 자기가 다 내는건 불공평하다고 함
B는 생활비 반반을 내자고 함

>> 전 이런 상황에서 생활비를 반반 내는게 불공평하다 느끼고 있습니다.
A인 제 입장에서 집은 어차피 B 소유기 때문에 만약 나중에 헤어지게 된다면 전 4천만원만 다시 돌려받을 뿐 집값이 올랐을때 이익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목돈이 묶여 생활이 힘든 상태입니다. 샀던 전자제품과 가구도 당연히 다 B의 소유고 집도 B명의고 집값은 벌써 몇백 올라있는 상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지금 일을 안 하는게 아니라 사업자기 때문에 집에서도 거의 하루종일 일을 합니다. 하지만 B가 집에 거의 안 들어오고 일찍 나가서 늦게 들어오기 때문에 자연히 제가 다 하고 있습니다. B의 빨래는 물론, 냉장고 관리, 자주는 아니지만 일찍 들어오면 밥도 차려주고, B의 슈트도 몇일에 한번 세탁소에 맡기고 찾아오는 등의 허드렛일을 정말 많이 해줍니다. 초반에는 물 떠오라면 떠오고 밥 떠오라하면 떠오고 했는데 그 부분은 기분이 나쁘다고 하니 요즘은 잘 안 하는데 피곤한 날에는 종종 제게 시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생활비는 반반 내라고하니 이제 제가 불공평하다고 느끼고있습니다.그렇다고 B가 집안일을 반반 해줄 상황도 아니고 전 그렇게 모든걸 반반 나누는게 정떨어지고 이게 부부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혼인신고는 안 했지만 곧 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참고로 전 원래 전기,가스,수도,인터넷,청소비,월세 다 포함해서 월10만원에 사는 집에 있었습니다. 본가 근처라 위치도 좋았구요. 근데 B 하나만 보고 B가 원하는 지역, 원하는 집으로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
추천수9
반대수201
베플|2022.02.06 00:42
솔직히 남자가 거의 집에 없으니 생활비를 여자가 거의다 쓰는거라 거기에대해 할말은 없지만 남자는 언제든 집 기어들어오면 청소돼있는 깨끗한집에 밥해줘 빨래해줘 거기다 물까지 떠다줘~ 이건 사랑하는 사람과의 생활이 아닌 남자는 거주할곳 제공해준 댓가로 여자는 잡일 해주는 계약관계로밖에 안보임. 4천빼서 서울로 다시 가세요. 님한테 득될꺼 하나 없어보임.
베플ㅇㅇ|2022.02.06 01:35
B가 그냥 집안일 해주고 가끔 집에 와도 당장 섹스할수 있는 무료 가정부겸 아내 겸 섹스파트너 들인거네요? 근데 그 와중에 생활비도 덜내겠다니ㅋㅋㅋ 지금이야 반반이죠? 결국 A가 수긍하면 언젠가는 생활비 아예 안내려고 들겁니다 이게 노예가 아님 대체 뭘까요? A가 하는 사업이 잘되서 얼마를 벌수 있어요? B랑 비슷하게 월 1500이상 벌수 있어요? 그거 아니면 평생 내가 돈 더 벌어오는데 왜 집안일 해야해? 왜 생활비 내야해? 로 배째라 할겁니다 지금도 이미 물떠오라 밥떠오라 노예부리듯 하고 있잖아요
베플야호|2022.02.05 20:46
답은 하나…. 서울 본가로 다시 고고~~~
베플ㅇㅇ|2022.02.06 16:08
집에 들어앉히니까 반반으로 말바뀌는거 부터 물떠오라는 마인드까지 미래가 훤히 보이는데;; 가정부도 아니고 잠자리까지 가능한 하녀느낌; 하녀는 월급이라도 받지 거기서 뭐함 대체
베플ㅇㅇ|2022.02.06 18:27
한달에 절반 이상을 외박하거나 새벽에 들어오는 남자가 뭐가 그리 좋아서 덜컥 동거를 시작했나요 어차피 자주 보지도 못하는데 걍 따로살지 그것도 본가에서 2시간이나 걸리는 연고도없는 지역에ㄷㄷㄷ 정신차리세요 정말 ㅉㅉ
찬반ㅁㅁ|2022.02.05 20:37 전체보기
비는 집에 있는 시건이 별로 없다니 생활비란건 거의 에이가 먹고 사는것뿐 아닙니까 비집에서 같이 동거하면서 비집이 올라도 에이는 가져갈게 없어서 손해란건 대체 그무슨 도돈넘심보랍니까? 자기가 한푼 보탠거 없는 남의집에서 공짜로 사는것만도 큰 혜택이거늘 ..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