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부터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항상 말할때 이상한 말을 해요
아침에 장칼국수를 끓였어요 밥도 같이 있었는데
다 먹다 조금 남은걸 저한테 덜어주며 니가 싸지른 똥
니가 치워야지 하며 제 그릇에 덜어줬어요
제가 한 음식이 똥인가요? 다 처먹고 그따위로 말하네요
정수기 기간 만료됐는데 저한테 알아보라해서 몇군데
알아봤고 현금 주는곳까지 알아봤어요
며칠후가 기존 정수기 필터 교체 시기고 제가 알아본 곳
설치 사항만 적으면 되는데 돈 드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현금 받는다는데 낮에 그거 어떻게 할까 했더니
생각할게 많은데 말시켰다며 소리 지르길래 잠깐 있다 이게
그렇게 소리 지를 일이냐고 화냈어요
얼마전 일인데 같이 술마시다 제가 감정이 상해 방에 들어왔어요
그후
지 누나한테 전화하고 조카들이랑 통화하고 이건 뭐
지가 모든걸 다 해준다고 말하드라고요
조카한테 값비싼 ㅇ를 해준대요
내돈 아니니까
근데 조카 아직 중딩인데 이백만원쯤 하는 고가의 물품을
선물한다니..
누나 결혼할때 지가 선물한게 없대요 아 그래?
지가 선물한다길래 아무말 안했어요
가전 보냈고 그러나보다 했어요
근데 갑자기 우리집 경제가 힘든가봐요
조카한테 ㅅ꺼를 사준다 했는데 아이가 이상하게
문자를 했고 남편은 당사자 한텐 말도 못하고
그 후 저한테만 쌍욕을 하네요
한달 삼백 벌면서 왜 갑자기 돈 지랄을 하고 싶어졌는지
그후 스트레스는 왜 나한테 풀고있는지
온갖 쌍욕은 다 해 대는데 참는데도 한계다 했어요
남편 지 혼자 맥주 처먹고 또 사오고 같이 먹자길래
싫다했어요
개쌍욕을 저한테 하고 술처먹다 자더라구요
6시 넘어 제가 해장국집 포장 전화하고 찾으러 갔다왔어요
아직 남편 자고 있었고 술마신거 제가 치우고 국 끓이는데
냄새 뭐야? 이러면서 소리 지르길래 가스레인지 데우던거
껐어요 더 자겠구나 싶어 제것만 해서 국 뜨고 깍두기도 조금
뜨고 제대로 데우지도 못한채 상을 차려서 안방에 들어왔어요
소주 두병 사왔는데 한병 챙겨 방에 들어왔는데
남편 일어나서 개 ㅆㅂ넌 싸가지 없는 ㄴ 하며 방문을 발로
차고 저런 ㄴ들은 죽어야 한다며 지밖에 모르는 개 ㅆㄴ 이라고
욕했어요
어떻게 사와서 지만 처먹냐고
그래서 니꺼 다 챙겨놨고 밥까지 다 데워놨는데 니가
등돌리고 안일어나지 않았냐 냄새가 싫다하지 않았냐 하니
그래도 상 차려서 같이 먹었어야 된대요
싸우면 딱 지 밥만 해서 처먹던 인간이
제가 욕먹을 행동을 뭘 했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지가 계속 스트레스 받고 있다고 주말이 없었음 빨리
갔음 좋겠대요
지가 생각하고 있는게 있다는데 건든적도 없는데 화만내요
집구석에서 손 하나 까딱 안하고 물까지 떠다 받치고
귀 간지럽다며 귀 파주고 다리 아프다면 주물러주고
밥상도 식탁에서 안처먹고 꼭 들어다 티비 앞에 처먹게
해줬더니 뭐가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