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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성격 고칠 수 없을까요

쓰니 |2022.02.08 13:53
조회 17,560 |추천 38
그냥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학교 다니는 학생입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조언을 구하려고 글을 써요.

몇 가지 나열하자면 조금만 큰 소리가 나도 깜짝 놀라고, 로션 냄새도 머리아프고, 항상 스트레스 받으면 배가 아파서 밥맛도 없어요. 에어컨 바람에 감기도 잘 걸리고요.

스스로 신경쓰지 말자 다짐해도, 한 번 신경쓰기 시작하면 너무 불편해요. 해결해 보려고 귀마개도 써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하고 가방에 겉옷을 넣어 다니는 등 노력도 해봤어요.
그렇지만 제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는 견디는게 너무 힘들어요.

주변을 보면 다들 아무렇지 않아하는데, 저만 이런것 같아서 괜히 폐 끼치는 걸까봐 걱정돼요. 실제로 그런 뉘앙스의 말을 듣기도 했고요.
남들이 보기엔 과민 반응이라 생각 될수 있지만, 저는 그래도 참으려고 노력하는건데....아무도 몰라주는 것 같아서 속이 상해요.

너무 주저리주저리 떠든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네요....이런 예민한 성격 고칠수 없는걸까요?
추천수38
반대수5
베플ㅇㅇ|2022.02.09 21:42
쓰니야 나도 한예민하는데 나 그대로를 받아들여. 그리고 예민해서 좋은 점도 있어 예민해서 이상한 애들도 잘 감지해서 엮일 확률이 줄어 난 이게 정말 좋은거 같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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