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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욕, 헛소문 처벌 불가(강남쪽에서 조심하세요.)

ㅇㅋ |2022.02.16 06:44
조회 709 |추천 1
저는 학업, 취업 준비에 필요한 돈때메 본사에서 운영하는 직영 편의점에서 주말 근무를 하고 있는데 근무한지 벌써 4년 가까히 되었네요. 처음 여기 면접 봤을때 당시 계시던 점장님이 제가 예전에 반년정도 근무 했던 다른 직영점 점장을 했었던분한테 저에 대해 물어 봤더니 괜찮다길래 저를 뽑았다 하셨고, 직영점이다보니까 성실성에 문제가 있으면 사유서를 적어서 사유서가 여러장 모이면 해고 사유가 되는데 저는 그동안 성실성, 일 못하는 문제로 사유서를 단 한 장조차 적지 않았습니다.

같이 일하는 근무자분들과 점장님 배려 차원, 해고 원인 만들지 않기, 불성실로 말나와서 주중 본업에 집중 못하는일 만들지 않기 위해 가능한 최선을 다 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었고 점장님들한테 칭찬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일한지 2년 6개월 정도 되었을때부터 갑자기 제가 할 일 안해서 피해 본다는 말, 제가 할거 안하고 앉아서 휴대폰 하면서 쉬기만 한다 등의 허위사실 유포가 허용 범위 이상이라 너무 난감하고 화나서 결국 고소 진행까지 했지만 매번 불기소, 불송치로 처벌되지 않았습니다.

그중 첫번째로 고소한 일로, A라는 근무자가 점장 1명과 근무자 6명이 참여하고 있는 단톡방에 조작인것같은 사진을 몇장 올리면서 제가 1년정도의 기간동안 매 번 사진과 같이 일을 제대로 안해서 피해를 봤다며 허위사실을 유포 했었거든요. A가 사진 올리며 업무상태 지적한건 그게 처음이었어요. 공동 책임이 있는 부분조차 전부 제 책임인것처럼 매도하는것도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런 A를 허위사실 유포 관련해서 사이버 명예훼손으로 고소 했더니 제가 기분 나쁠 일은 맞지만 단지 A의 의견일뿐이고 업무 단톡방에서 업무 관련 얘기가 나왔을뿐이라며 불기소처분 되었습니다. 이후에 검찰항고, 재정신청까지 해 봤지만 인용될 수 없었어요.

A는 머지 않아 일을 그만 뒀고 7개월 뒤에는 다수가 있는 편의점에서 B 근무자한테 제가 할 일 안한다는 허위사실 유포와 악랄하게 저를 비웃으며 "미친 사람이네 완전. 미친 것 같아" 욕하는걸 듣기까지 했습니다. 갠톡으로도 다툼이 있었는데 B는 제가 갠톡으로 욕한 부분만 캡쳐하고 근무자 단톡방에 올리면서 일방적으로 당한것처럼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습니다.

그래서 B를 모욕죄, 명예훼손죄로 고소 했고 B는 당당히 있다가 피의자 조사 받고 나니까 그때서야 저에게 여러번 사과를 하면서 당시 점장은 저한테 고소 취하 해달라고 엄청 닥달 했어요. 웬만하면 사과 받고 고소 취하할 생각도 없지는 않았는데 녹취록 떼느라 거금 쓴것도 있고 이제와서 사과 하는 B의 행동, 물증이 확실한건 인정하면서 그렇지 않은건 거짓말 하며 교묘히 빠져 나가려는걸 보며 사과 받고 끝낼 생각이 아예 없어졌습니다.

수사관이 제출하라는대로 캡쳐사진, 녹음파일, 녹취록 다 제출 했는데 결국 이것도 불송치, 불기소입니다. 제 사회적 평판이 떨어질만 하지 않고, 비방 목적, 전파가능성이 없다네요. 당시에 매장에 고객들 말고도 소속회사가 각각 다른 직원 2명도 근무중이었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매번 딱히 부족하다하는 증거도 없었고 그외에도 뭐가 부족하니까 더 보완 해야 한다는 말도 사전에 없었는데 이게 뭔 상황인지 당혹스럽기만 해요.

B도 결국은 그만 뒀고 그로부터 반년넘게 지났습니다. 그런데 저는 계속 근무하고 있고요. 이 사실에서 제 결백은 증명된게 아닐까요? B는 평일마감타임 근무자와 주말마감타임인 저를 비교하면서 저 일못한다고 폄하 했는데 단톡방에 업무 보고하는것만 봐도 제가 평일마감근무자보다 훨씬 많고 빠르고요. 평일마감 근무자가 포스기에 오만원짜리를 다른 지폐와 동전으로 환전 해 놓지 않아 그 피해가 저한테까지 올 정도입니다. 분리수거도 제대로 안해서 일반쓰레기통에 음식물이 잔득 있을때도 많아요. 그리고 B 이후에 온 반년정도 일하고 그만둔 근무자는 평일마감타임 근무자는 설거지 해 놓은걸 제대로 정리 해 놓지 않아서 오픈할때 너무 힘든데 저는 깔끔하게 해놔서 오픈할때 훨씬 편하다 하더라고요. 또한 그동안 계셨던 점장님들을 비롯한 10명이 넘는 본사 관계자분들과 대부분의 근무자분들도 저한테 부족하다는 말, 지적 일절 안했습니다. 그럼에도 저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 모욕, 갑질 하는 일부 피의 근무자들 어떻게 상대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결국은 제가 아무리 허위사실 유포 당하고 폄하 당하고 욕설을 들어도 가해자들을 처벌 할 수 없다는건데 경찰, 검찰에서도 증거 명확한거에 대해 이딴식인데 노동부에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한다고 다를게 없겠죠. 명예훼손, 모욕죄 휘말리지 않으려고 참고 신고 한건데 처벌이 없으면 참은 저만 XX 됐네요. 저만 이런 상황을 겪는건지 저가 아니라도 누구라도 이런 상황을 겪을 수 밖에 없는건지 궁금해요. 너무 소름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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