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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압박 때문에 미치겠어...

ㅇㅇ |2022.02.17 08:38
조회 14,314 |추천 5
해외에서 유학하고 있는 쓰니야.
30대 들어서서 주변 사람들 하나둘씩 결혼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니까 이게 알게 모르게 부담이 장 난아니야. 나만 뒤처진 것만같구...
솔직히 난 여기서 공부하는 것도 벅찬데 돈은 언제 모아서 언제 결혼하나 싶어... 근데 주변 보면 다들 힘들다면서 결혼하고 애 낳고 잘 살더라? 사람 인연이 따로 있나?
난 지금 하고 싶은게 많은데 왜 내가 눈치보면서 이러고 살아야 싶기도 하구... 그렇다고 결혼 생각을 아예 안하는 건 아니구 30줄 되니까 한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결혼하고 싶은데 할 남자가 있어야지... 그렇다고 소개팅은 너무 계산적이라 싫어.
다 신경 끄고 내 할 일만 하고 살고 싶은데, 나이 앞에 숫자 바뀌었다고 요즘들어 친척, 가족들한테 전화 더 자주와. 나 걱정해주는건 알겠는데, 나를 뭐 문제있는 애로 만드는 것 때문에 기분 나쁘고 신경질이 다 나. 내가 몸을 막 굴리는 애도 아닌데 결혼 압박주는게 숨을 못 쉬겠어.
이럴땐 어떻게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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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어린 조언 줘서 고마워들. 당장에 상황이 나아지진 않는것 같지만,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 ㅠㅠ
그리고 아무말이나 막 던지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그럴 자격이 있는지부터 파악 했으면 좋겠어가르침 받고 조언 받으려고 하는거지만, 선넘고 시비조로 나오는건 책임을 져야겠지?
추천수5
반대수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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