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차 임산부입니다. 남편과 딩크로 합의보고 살고있었는데 한순간의 실수로 생명이 생겨버렸어요. 아이를 돌봐줄 분이 없고 업계 자체가 임신을 별로 달가워하지않아서 (남초직종..) 아이를 낳게되면 사실상 전업주부행이 맞아요. 행복해야할시기에 이런 갈등중인게 너무 힘들고 아기한테도 미안해요.. 직장은 만족하면서 다니고있습니다. 일과 아이 둘다 놓치기 싫은 제가 이기적인 걸까요?
+제가 피임약 먹고 콘돔끼는데 그 날은 남편이 끼기싫다고 해서 실랑이하다가 피임약믿고 그냥 허락해줬거든요.. 피임약먹어도 100%는 아니더라더니 질내사정까지 하는게 아니었나보네요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