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끝나도 경제난은 나아지기는 커녕 더 심해질 예정이고, 부동산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차기 정권이 누가되도 문재인 이전 시대로는 못돌아간다.
이게 뭘 의미하냐면 이전보다 더 많은 20대 여자들이 결혼시장에 진입하려는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는 커다란 징조이기도 하다.
학점 스펙 노오력 불사해도 구조적인 문제로 취업도 안되지,
설거지론이나 작금의 연애결혼 문화에 대한 부담 때문에 이를 기피하려는 남자는 점점 늘어나지,
페미 믿고 날뛰던 선배 세대들은 나이먹고 가혹하게 배척 당하지,
다잊고 연애 섹스 유흥에 빠지고 싶어도 알바 구하기도 빡센 현실에 노는게 노는 것 같지도 않은 찜찜함만 들지,
결국 20대 중~후반 여자들 일부는 결혼시장에 진입하는 옵션을 택할 수밖에 없다. 취업은 되지도 않고, 경기도 어렵고, 미래도 불투명한 취업에 목매다느니 차라리 일찍 결혼해서 안전라인을 확보하자는 심리가 확산될거다.
그리고 이는 먹히는 생존전략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암만 여초사이트 내에서 20대때 결혼하는건 미친짓이라 가스라이팅해도 뉴스에 심심하면 올라오는 자살한 ___들 소식이나 홀로서기에 실패하고 거지 빈곤층되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는가?
이게 바로 일본에서 3평남이 선호받게 된 배경이다. 버블이 꺼지고, 뉴스에서는 연일 잃어버린 10년 떠들어대니 왕자님을 기다리기보다는 안정된 평민이 되는 것을 택한거다.
이 현상이 터지면 진짜로 30대 한국녀들은 진짜로 단두대에 목이 놓인 상태가 된다. 진짜로 상장폐지라는 단어가 체감되는 순간이 올거다. 경제난을 비켜가기 위해 3평남을 차지하려 결혼시장에 진입한 20대 여자들과, 왕자님을 기다리는 30대 여자들의 각축전이 벌어질거다.
지금이 막 설거지론이 알려지고 남자들의 결혼에 대한 인식이 아직 과도기 단계에 있을 때, 즉 아직 30대 여성에 대한 수요가 있을 때야말로 빨리 퐁퐁남한테 설거지 때리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 생존까지 위협받는 여자들도 나올 것이다.
대자연과 시간은 결코 여자의 편이 아니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