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오늘도 네 생각을 했어.
내 어떤 추억에도 어떤 행동에도 어떤 모습에도
항상 네가 존재하더라.
내삶에 아주 사소한부분까지 모두 네가 존재하더라.
우리가 얼마나 가까운 삶을 살았는지
우리가 얼마나 가까운 사이였는지
굳이 생각하려고, 꺼내보려고 하지않아도 알수있더라.
길을 걸어도, 밥을 먹어도, 음악을 불러도
너와 얼마나 가까웠는지,
네가 항상 나와 겹쳐있더라.
그렇게 오랜시간 준비한 이별인데
그토록 어렵게 고민하고 결정한 이별인데
이렇게 사무치게 그립고 힘들면 안되는거 아닌가.
이토록 널 찾고 아파하고 후회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그럼 안되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