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회사에서 하는 일이 너무 한정적이고 반복되던터라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새로운 일을 할 생각자체가 없음) 제 경력에 도움이될지...아니면 제가 이걸 계속해서 실력적으로 얻는게 뭘지 잘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옆에있는 동료들말고 (동료들은 좋은데 일욕심이 없으셔서 그냥 적당히 일하면서 다니셔서 굳이 상담을 해볼 이유가 없다고 생각) 회사 밖에있는 같은 직군이랑 이야기 좀 나눠보고싶어서 찾다가 블랙스완이라는 직장인들끼리 커리어로 이야기하는 앱을 알게되서 가입하고 활동을 좀 했는데요...
거기서 제가 자기소개에 이직준비중인거, 경력, 할 수 있는 스킬 같은거를 다 써놨거든요.
그리고 저랑 비슷한 직군들이랑 이야기하면서 대략적으로 연봉관련해서 물어보기도하고 그쪽 회사에서는 어떤 일들을 하는지 좀 상담? 비슷한걸 했어요. 제가 욕심내는건지 아님 그냥 이 회사가 수동적인건지 판단이 어려워서요. 포트폴리오도 주고 받으면서 제가 만약에 다른쪽으로 간다면 뭘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상담하고 나니까 확실히 업무를 할 수 있는 정도의 차이가 정확하게 계산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직하려고 하는데 앱에서 이야기하던분들중에 본인 회사에서 동료를 마침 뽑고있다고 대표님께 이야기좀 해봐도 되냐고해서 기다려보니 스타트업 대표님이 연락을 주시더라구요.
제안 비슷한걸 주셔서 미팅이 잡혔는데요.
근데 ... 제가 스타트업은 경험이 없습니다. 이런 저런 글들도 찾아보고 그랬는데 시작하려는 기업이기도하고 저도 고생을 많이 할듯하긴한데 그만큼 제가 해보고싶은 업무들은 다 주도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조금 욕심이 있는터라 나중에 30 중반정도에는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이라도 할까하는데 젊으니까 잠시 돈욕심을 버리고 제 실력을 위해 제안온곳에 가보는게 맞을까요..?
지금은 미팅 전에 제 이력서,포폴 최신으로 정리중이구요.
다른 이직할만한 곳 알아보면서
지금 회사 퇴사언제 말할지 타이밍 보고있습니다.
스타트업 다니시는분 계신가요? 의견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