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톡을 즐겨보는 22살 여자입니다.
(안쓰려구 했는데 안쓰면 어색하길래...)
어제 퇴근하구 집으로 가는중이었어요..
(참고로 저는 직장이 수락산이구 집은 부천ㅠㅠ)
볼일이 있어 상계역으로 가서 4호선을 탔어요.
서울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려면 10-4가 제일 가깝기 때문에 맨 끝칸에 탔지용.
상계역은 당고개 바로 옆역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용 히히.
게다가 좀 늦은시간이라...(아홉시 사십분이었음!)
제가 탈때 그 마지막 칸에는 저밖에 안타더라구요~
맨 끝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아 책을 펴서 읽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가 제 앞에 서있는게 느껴지는거에요.
제가 좀 둔한편이라 몰랐음....ㅠㅠㅠ
그래서 위를 쳐다봤는데.....................................
그 개자식이 변태였던거에요..................
전 앉아있고....그 새끼는 서있고.........
내 눈과 그새끼의 그곳은 일직선..............................
가끔 멀리서 그런 새끼들....(골목길에서!)
만나면 꼭 한마디씩 해줬지만 너무 가까이고 사람도 아무도 없어서
너무 무서운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놀라서 순간 소리도 안나옴ㅠㅠㅠㅠ
그러더니 노원역에 도착하니깐
미안합니다.![]()
이러더니 내려버렸어요......
아 정말 내가 어이가 없어서ㅠㅠㅠㅠㅠㅠ
나이는 25살정도 되보였구 정상적으로 생겼더라구요ㅠ
지하철에서 빈칸에 혼자 타시는 여자분들 조심하세요ㅠㅠㅠㅠ
(어제 꿈에도 나옴 ㅠㅠㅠㅠㅠㅠㅠ난 꿈도 잘 안꾸는데ㅠㅠㅠㅠㅠㅠ)
그럼 전 이만 ㅠㅠㅠ
내용이 너무 정신없죠ㅠㅠ
이해해주시구 모두들 좋은하루 보내세여!^ㅇ^
야 이 강아지야
나 욕안하려구 했는데 니가 반년만에 내 입에 걸레를 물게했어!!ㅠㅠ
엄마랑 약속했는데 신발새끼야!
용서하지 않을거야...다음에 또 마주치면 거세해버릴거야.................
그리고 무시하는 표정지으면서 에게게~라고 말해줄거얌......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