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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죈가요 ㅜㅜ 사진有

공범죄? |2008.12.23 15:53
조회 7,836 |추천 0

톡을읽다보니 어찌어찌하다 글까지 올리게된

20대초반 소녀????? 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정말 어이없고 짜증나는 일이 있는데 도무지 답이안나와서

글을올리면 리플을보고 쪼끔이나마 답을 얻을수 있을까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글솜씨도 없고해서 횡설수설 길껍니다.

도와주십쇼

 

삼주일전

저는 친구에게 남자를 소개를 받았습니다.

걍 같이 놀자는 식으로 얘기하길래 부담없이 같이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때부터 저의 11월말 12월달이 꼬이기시작햇던거죠-_-

재밌게 놀다가 남자분께서 번호를 알려달라해서

그냥 난 뭐 연락하면서 지내도 나뿌지 안을꺼같애서

알려드렸죠

저보다 2살많은대도 걍 친구처럼 몇번만나고 연락도 자주하고

그러던어느날

드든

사건이 터진거죠 재수없게-_-...

 

 

카페에서 둘이 수다떨고 있었는데 계속문자를 하는거예요

짜증나가꼬 아 고만하라고 그랬더니 아 중요한거라고 미안하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앗다고 그러고 걍잇엇는데

자기 빠때리없다고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핸드폰좀 빌려달라는거예요

글서 걍 뭐 어려운일도 아니고 문자값도 싸졋자나요?ㅋㅋㅋ

그래서 빌려줬죠

그러고나서 별일없이 걍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이남자가 좀 그냥 머리에 든게 없는듯 보여서

그만만나자햇쬬 뭐 어차피 그렇게 각별한 사이도 아니었기때문에

이렇게 말하면 뭐 그냥 그렇게 끝날줄 알았습니다.

근데 뭐 정말 듣보잡같은 욕을 다하면서 널죽일꺼다 어뜩해 그렇게 쉽게 말이나오냐

이런식으로 협박을 하더라구요

니가사는동네에 애들을 풀엇다는둥 뭐라는둥 ㅡㅡ

뭐 쫌 그사람이 무서운사람인줄은 알고잇었어요

(빵에서 2년6개월정도 살다나온,..)

암튼 근데 이렇게까지 할줄은 몰랐쬬ㅡㅡ;;;

그렇게 몇일이 흘렀는데

모르는번호로 xxx아냐고 전화가 오더라구요

전 모른다햇더니 이번호로 사기를 쳤다고

자기가 원래 연락햇던번호랑 제번호를 경찰서에 올리겟데요

이런일이 처음인지라 무서워서 덜덜 거렸죠



이렇게 올라왓어요-_-

참놔 난 단지 그냥 여따가 글만 올린줄 알았는데

경찰에 신고까지 햇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사기꾼번호 알려주면 끝이라고 생각햇지만

그사기꾼번호는 이미 다 알고 잇더라구요

그렇게 사기당한사람이 10명이 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제가 알고있던 이름이 실명이 아닌 가명이었고

그제서야 이사람의 실명을 알고 ㅋㅋㅋㅋㅋㅋ

그사람들은 이미 제번호를 다 알고 있는상태구요

전 아무죄 없으니까 신고하라 했습니다.

근데 쫌 무서워요 ㅜㅜ...... 

회사에서 일도 제대로 못하고 스트레스만 쌓여가서

몸에 이상도 잇고..ㅜㅜ

 

 

 

그냥 아무것도 모른채로 핸드폰을 빌려준것만으로도

공범죄가 형성이 될까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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