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한다면 여러분은....?
A 사랑하고 싶은사람 . VS . B 사랑해주는 사람(with 현실,조건)

안녕하세요...
어디부터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지만
정말고민하다 한해가 가고 두해가 가고 여러분께 정말 간절히 조언을 구해봅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살면서 때로는 겪을수 있는 소설같은 제 삶의 진솔한 이야기와 감정을 내려놓습니다.
부디 용서와 이해, 그리고 저의 인생의 갈림길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간단히 소개를 제 하자면..저는 30대후반의 남자입니다.
20대후반 철없는 시절 긴 연애끝에 결혼을 했지만 상대방의 문제로 (서류상은 깨끗하지만 ) 금방 헤어진 전적이 있는 돌싱입니다.
직업은..
프리랜서로 놀고싶을때 놀고 일하고 싶을때 일하며 자유로운 삶을 살고있는 저 였습니다..그리고 소소한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월급쟁이 직장인 때보다 2~3배 정도의 소득은 보유를 하고있습니다...
<1장. 만남 과 시작 A>
그러다 어쩌다 7살연하의 그녀를 만났고 (편의상 그녀를 A라 부를게요..)
3번~4번의 만남끝에 저희는 사랑에 빠졌습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애기 이지만 가끔은 또 어른스러운 매력을 가진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녀였습니다.
사실 이때는 가벼운 만남이라 제가 돌싱인것을 고백하지 못했었지요...
<2장. 사랑>
5년 정도 만났던거같아요, 정말 긴연애를 했고 그 과정에서 사랑도 너무 깊어졌습니다.
우리는 성격이 너무 잘 맞았습니다.
연애가 길어지면서 반면에 여러번 이별의 위기를 겪었지만 저희는 헤어지지 못할만큼 사랑과 정이들어 헤어지지 못하고 극복과정에서 애정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30대가 된 여자친구(A)가 결혼을 하자고 하였고 저도 너무 그러고싶지만
A와 "현실적으로 맞지않는 문제들"로 고민도 되거니와 또한
말하지 못한 "저의 과거"가 너무나 마음에 걸렸습니다...
여자친구의 성화에 결혼박람회도 구경하고 데이트도 하고 하니 더이상 미루지 못하겠더군요....
<3장.이별>
저는 결국 과거를 말했고, 당연히 저보다 초혼에 나이도 어린 그녀는 뒤집어 졌습니다. 당장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이별하지 못한 저희였는데 정말 한순간 이더라구요..
여친이 너무나 화가나서 울고 화를내고 하다가 그녀는 집에가겠다고 하여, 차로 집까지 데러다주고
그녀의 집앞에서 이대로 들어가면다시는보지 못할거라는 생각에 무릎꿇고 빌었습니다. 진심으로 너무나 미안하고 죄스럽고 사랑하는마음에요..
그녀는 어른스러우면서 냉철하게 이제그만 가라고 해서.. 그녀는 집으로 들어갔고 저는 그자리에서 한참을 울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4장. 고통 and 위험한 생각>
이별의 고통에너무 괴로웠습니다.
그녀가 제 인생에서 빠진삶의 고통이 너무 컸습니다..
한3일정도 지났을 때였습니다.상실감이 너무커 자살 을 하려는 마음에 나쁜생각을 하며 강가에 차를 세우고 각오를 다지고 있었습니다.. 한없이 울며 후회하고 울었습니다. 내심 두렵기도 했구요...
전화가 울렸습니다.
그녀였습니다...정말 절묘한타이밍이었습니다..
"어디냐?"는 물음에 그냥 "밖"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긴 만남의 덕에 사실 그녀는눈치가 빠르고 저를 너무나 잘압니다.
대답에서 싸한 기운을 감지한 그녀는 내가 지금 무슨생각을 하는지 눈치를 챈듯하고 나를 다그쳤습니다. 어디고 지금 뭘하려고 하냐고...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어, 저는너무 행복했습니다.. 잠시간의 통화로 마음을 다잡고 이성이 돌아와 다행히 집으로 돌아갈수 있었습니다. 3일만에 조금은 편하게 잠이 들었습니다..
<5장. 또다른 만남B >
제가 실연에 너무 고통스러워 하는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를 가엽게 여겨 지인분이 동갑내기 B여성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 극복하라고..
사실 제 맘에 여유는없었지만 과거의 실연도 다른연애로 극복했던 경험에 그냥일단 B를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소개를 받은가장 큰 이유는
제가 제스스로를 죽일까봐(나쁜생각을 할까봐) 그리고 그런 선택은 헤어진 연인A와 저의가족들에게도 큰 상처를 줄수있기에 그걸 막고자 그냥 생각없이 B를 만났습니다.
사실 큰 감정은없었지만 2번정도의 만남에 대화가 너무잘통해 그냥 자연스럽게 연애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헤어진지 불과 1주일 내외였던거같습니다..
(잘한행동은 아니지만 제가 마음이 병든 상태였기에 이런선택을 한것같습니다.. 욕하실 분들께 미리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알게된 B씨는 나이만큼이나 어른스럽고 생각이 깊으며
A와 겪었던 모든 현실적인 문제를 커버하고도 이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심지어 제가 돌싱인걸 고백했는데도 아무상관없다고 했습니다...
<6장. A그녀의 연락 및 다시 친구가되다>
그녀가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그녀도 나의 빈자리가 너무커 연락은 하며 지내고 싶어했고
사실저도 너무 그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짧은 1주일 사이에 B라는 연인이 생긴건 도저히 말할수 없었습니다. "
말해봐야 마음만 불편하게 할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A를 친구로나마 보고 싶었습니다.. 그녀의 빈자리가 너무 컸으니까요..
헤어짐의 적응을 위해 2주에 한번 혹은 한달에 한번은 커피라도 하자고 그녀가 제안해왔습니다. 저는 그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돌싱을 속은것에 대해 수시로 사과를 요구했고
저는 수시로 사과를 했습니다.
그녀의 제안으로 1주일 후에 만나기로 했는데 그녀는 그날 과거의결혼이야기 솔직히 이야기 해줄것과, 왜헤어졌는지?
헤어짐의 원인이 너인지 아니면 상대방여성인지 솔직히 다 말해달라고 하여. 정말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 해 주었고 진심으로 다시한번 사과를 했습니다. (정말 저의 이혼의 이유는 상대방의 문제였습니다. 생략 )
그리고 한번더 우리가 다시시작할수 없는지 정중히 물어보았지만
그냥 이렇게 웃으면서 쿨하게 친구처럼 지내자는 A전여친의 제안에 저는 더이상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너무나 아쉬운 만남을 뒤로하고 저희는 또한번 헤어짐의 감정을 헤어졌고, 친구로 남게되어 그녀는 오히려 홀가분해 하는것 같았습니다. 마음이 공허하지도 않고 연락하고 지낼수 있어 다행인듯했습니다.
사실 그리고 그녀와 이렇게 빨리 연락해올줄 몰랐고
저가 생각없이 다른연애를 할줄 몰랐기에...다른 여자를 만났다는 이야기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위태로운 줄다리기는 시작되었던것 같습니다..
<7장. B내게너무 과분한 그녀 >
B와의 만남에서 B는 저를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졌고
저에게 너무나 큰 헌신과 사랑을 보여주였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에 한번더 놀랐던것이
뛰어난 학력과 넘사벽으로 명석하고 내게 과분했던 그녀,
공무원 신분이라 월급이 적었지만 주식과 부동산 투자로 사실 저보다 더 큰재력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결혼 적령기의 그녀는 저와의 시너지가 될 비전을 제시하며 결혼을 원하고 결혼까지 생각하며 어필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초혼에 (그간 결혼을 위해 지켜왔다고 합니다)성경험이 없는 그녀였기에 스킨쉽은 했지만 마지막 선은 넘지 않았습니다..
<8장. A친구인데 아직 남아있는 감정>
A와 계속 친구처럼 연락하면서, 그간 저에게 지식이나 삶속에서 계속 의지하던 A였기에 연애때와 큰차이없이 A는 저에게 의지도 하고 연락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다 A도 소개팅을 받았다고 내게 말했고, 연애는 아니지만 소개팅남과 계속 만나보고 있다고 내게 말했습니다.
그남자가 결혼적령기로 결혼을 전재로 만남을 원하며,
집안재력과 직업, 조건이 좋아 결혼상대로서 괜찮으나 마음이 가지않는다는 고민을 말했습니다. (완전 저의 이야기 같았습니다...)
그리고 A그녀는 그와의 여러번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남자에게 이성으로서의 감정이 도저히 느껴지지 않고 솔직히 외모를 보는탓에 더더욱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썸남을 차버렸습니다.
친구라는 애매한 관계로서 가끔 A그녀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어느날은 영화를 보고 어쩌다보니 데이트같은 만남을 2번정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저의 진심어린 사과로 A그녀는 저의 심정을 납득하고 지난 잘못(돌싱숨긴것)에 대한부분은 용서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9장. 갈등. 다시 만남을 제안한 A>
그러던 어느날 A는 저에게 다시 연애로 돌아갈것을 제안했습니다. 너무 좋았지만 저는 그럴수 없었습니다....
첫째. 이미 B와 연인관계였습니다.
둘째, 결혼의 현실적인 조건문제.
결혼을 생각하면
A와는 결혼을 생각하면 걸리는 현실적 문제들로 이전에도 큰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B와는 너무나 기가막히게도 그 고민들이 다 서로 맞물려 해결이 된 상태였습니다.
* 그래서
저는 사실상 거절을 했습니다.. 하지만 내심 제 마음을 흔들어 주기를 바랬지만, A그녀는 내가 잘못이 큰만큼 평생 사죄하는 마음과 현실적인 모든 문제들에 있어 저의 일방적인 양보를 바랬습니다...
그녀의 입장은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쉽지않은 문제 였습니다..
저는그래서 다시는 연인관계로 돌아가는건 자신이 없고, 결혼으로 바로 돌아가자는 제안을 하게됩니다.. 마지막 승부수 였고 그녀가 허락하면,
B는 정리해야 했지요.....
(너무 꼬여버린 저의 관계에 죄책감이 듭니다..)
그렇지만 아직 어리고 이전이별의 죄인 이었던 저에게 그런 자비는 안되며, 다시 연인부터 시작해서 예전의 알콩달콩한 연애를 하고싶어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혼이 아니면 돌아가지 않겠다고
사실상 최대한 정중한 표현을 입혀 거절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A와는 친구로 지내면서 오히려 점검 A의 마음은 멀어져 갔습니다..
그리고 B가 저를 사랑하는 마음은 기간대비 너무 빠르게 정점을향해 갑니다....
<10.절정. 결정의 순간>
B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적었는데.
B는 저를 너무나 사랑하고 헌신적인 마음을 보여주었고
정말 현모양처가 될 어른스럽고 인품이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루다 담을수 없지만 제 생에 두번다시 만날수 없는완벽한 인품.
완벽한 명석함. 그리고 덤으로 스스로 일군 재력까지 보유했습니다.
문제는..
저는 솔직히 그녀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냥 제가 자살이라도 할까봐 얼결에 만났으나,
그녀가 저를 너무나 좋아해주었고, 또한 그 마음씀씀이에 매번
너무나 감동을 하며 저는 그녀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B는 이제 결혼을 수십번 제게 말했고, 저는 더이상 거절을 할 수가 없습니다. 거절하면 이제 결혼적령기를 넘기는 그녀에 대한 책임과 그녀를 보내주어야 합니다.
사실 그녀를 보내주는건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상처입는것도 싫고, 또 그녀는 현실적으로 너무나 서로 조건이 맞습니다.. 모든상황이 결혼하라고 말하고 있는데..
저는 그녀를 사랑하는 감정까지는 아닙니다..
<11장. 결론. 질문 사랑VS현실 >
A는 저와 마음이 점점 멀어지고 적응해 가다가도 가끔 마음이 울컥함을 보여주었고 그녀는 내심 마지막 기회를 주고있습니다..
B와는 한해가 넘어가며 이제 결혼을 하지않을거면 그녀는 보내주어야 합니다..
A를 보내주자 수도 없이 다짐을 했지만 B와 결혼하고 그녀와의 과거가 연장선상이 아니라 그저 스쳐가는 추억이 될 생각을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밤마다 요즘 수없이 웁니다...
너무나 힘듭니다.
정말 A를 너무사랑합니다...하지만
이제 선택을 하려합니다.
두 사람의 인생을 위해서라도 저는 어떠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현실적인 부분의 정리]
미리 말씀드리면.. 부끄럽지만
제가 사실 전립선이 좋지않아 상대입장에서 잠자리의 퀄리티가 좋지못합니다.
A.
1) 속궁합
속궁합 문제로 자신에겐 중요한 부분이라 항상 불만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시만나게 되고 결혼한다면 그녀는 이부분은 포기한다고합니다.
2) 어머니
저는 홀어머니가 계신데, A는 결혼후에는 노후대비가 되어있지않은 저의 어머니를 경재적으로 서포트하는것을 너무나 싫어합니다. 제가 얼마를 벌던 그 경계가 분명한 성격에 이부분에 있어 다소 충돌이 예상됩니다.
3) 직업
제 나름 저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A의 어머니는 저의 직업을 불안정한 사업가로 치부하며 싫어하십니다. 저는 기술자라 먹고살 걱정을 하지않는데 A의 어머니의 영향으로 A 또한 저의 직업을 딱히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포기하며 저의 수입만을 인정합니다.
4) 집안
A의 집안분위기가 저희와 맞지 않습니다.
5) 식성
제가 알러지로 육류 대부분을 먹지 못하고 애초에 맛있다는 생각이 없습니다. 지금 알러지는 대부분 좋아져서 먹을수는 있으나 역겨움에 매번 먹는 채식외에 거의 먹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프라이드치킨과 닭발을 너무나 사랑하는 찐 육식파 입니다..
제가 앞으로 조금씩 노력해가기로 했습니다만 사실은 아주 오래걸릴겁니다...
6) 돌싱고백
A 그녀의 집안에서 이번일로 저를 너무 싫어하게되었으며, 그녀는 다시 만나 결혼하게 되면 이에 대해 제가 알아서 그녀 의 부모님을 설득하라고 요구합니다... 저혼자 감당하기에너무 부담이 되고 결혼후에 사실 평생 미운털로 대하여 질것을 생각하면
결혼생활까지 영향을 줄까봐 너무 걱정이됩니다..
7) 경제적인부분
개미처럼일하는 월급쟁이 스타일이고 알뜰하고 짠돌이인 그녀는
모든 소비를 절제 하고 경제적인 통제를 원합니다.
그리고 100세 시대에 80세까지는 가장으로서 제가 열심히 일해주기를 바랍니다. 사업보다는 노동으로서 안정적인 수입을 가져다 주기를 바랍니다.
8) 마음
A를 사랑합니다. 너무 보고싶고 챙겨주고 싶고
항상 보면 귀엽고 그냥 말투 표정 다귀엽습니다.
예전보다 살도찌고 외모도 잃었지만 그래도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녀는 사랑받기에만 익숙하고 사랑주는법은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그녀랑 티키타카가 잘되고 ..사랑합니다..
B.
1)속궁합
B그녀는 괜찮다는 입장이며 경험도 없어 잘 몰라 니즈자체의 수준이 높지않다고 합니다. (경험이 없는건 절대 거짓은아님)
결론은 큰문제 없다는 입장.
(하지만 그녀는 아직 몰라서 그렇고 이는 시한폭탄 2~3년이 흐르면 불만이 생기나 현실적으로 포기할것입니다.
A는 이미 다알고 해탈을 했구요..)
2) 어머니
내가 버는수입이 있으니 저의어머니에게 경제적인 서포트를 하는건 눈치를 볼 필요도 없다고 하며, 그리고 하나밖에 안계신 어머니를 돌보지 않는건 뷸효라며 오히려 독려하는 철이 든 그녀입니다.
3) 직업
처음부터 저의 직업과 능력의 장점을 알아봐주고 인정해주었습니다. 오히려 응원하고 저의 파트너로서 함께하고 싶어합니다.
4) 집안
저의 집안과 분위기와 궁합이 너무 좋습니다.(상세설명은생략)
5) 식성
그녀자체도 육식보다는 건강하게 채식을 더 즐깁니다.
다만 육식을 전혀하지 않는것은 아니기에 제가 앞으로 조금씩 노력해가기로 했습니다.(오래걸릴겁니다. 하지만 이또한 시한 폭탄. A와의 경험상 2~3년 지나면 불만이 폭발할것입니다. B는 지금 콩깍지로 이해할수 있다는 단계입니다. )
6) 돌싱고백
이걸 이해해주고 받아주었습니다...
초혼인 그녀가말입니다..
7) 경제력
그녀는 이미 저보다 적은 노동으로 저보다 뛰어난 자산을 갖추었습니다. 그녀와의 미래는 사실걱정이 없고 저는 10여년 안에 파이어족이 되어 그녀와 편한 생활을 할지도 모릅니다....
8) 마음
그녀가 저를 사랑합니다.
저는 그냥 그녀에게 고마움이 큽니다.매번 저를 챙겨주는 마음 헌신과 노력, 매번 넘치게 주는 마음에서 애정이 느껴집니다.
고맙고 미안함. 정..
<12. 질문과 고민>
현실적으로나 현재의 마음상태는 B와의 미래가 너무나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A에 대한저의 마음이 너무나크고 매일같이 보고싶다 사랑한다고 말하는 B에게 죄책감이 들정도로 제가 B와의 마음의 무게가 너무 차이가 납니다..
B는 저를 너무나 사랑해 주고 헌신해 줍니다. 잘챙겨주고 부지런하며 요리부터 깔금한 성격까지 아내로서너무나 99점짜리 그녀입니다..
너무나 완벽하고 도덕적인 인품에 , 이기적이고 못된 저는 오히려 그녀앞에서 선해지기 위해 더 노력합니다...
그러나 A는 독립해본적도 없고 살림은 1도 모르며 헌신보다는 저의 사랑을 받는것에 익숙합니다.
그리고 사실 A가 아직도 저는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추억의 깊이도 똑같이 이기적인 성격도 너무 닮았습니다. 그래서 공공의 적이 생겨도 같이 욕하고 성격적으로는 말도못하게 천생연분입니다.
아직 서로를 너무 사랑합니다.
그러나 A는 사랑받는것에 너무 익숙하고
저는 A에게 주고싶은 사랑이 많고 마음이 계속가고 사랑해주고 싶습니다...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이 기대됩니다... 그러나 현실적인팍팍합은 너무나뻔히 보입니다. 다시만나게 되면 결혼까지 간다고 장담합니다...
* 예상되는 주요 문제.
1) 속궁합
B는 속궁합을 이해한다고하지만 나중엔 불만이 될것이고 A는이미 그것을 넘어서 포기했습니다..
2)식성
B는 식성을 이해한다고하지만 나중에 이미 결혼후에 후회하겠지만 못내 받아들일것이고,, A는 5년을 기다리다 폭발해서 매번 고깃집에 저를 데려가 강행군을 하는입장입니다..
**맺음말
저는 제가 사랑하고싶은 A와 다시만나 결혼을해야할까요?
아니면,
저를 너무나 사랑해주는 심지어 조건까지 완벽한 B와 사랑없는 결혼을 해야할까요?
여러분이 저라면 이상황에서 어떤판단을 할까요?..ㅠㅜ
어떠한 선택과 조언을 해주시던 참고해서 저의 책임으로 결정하고. 저는 저의 상황을 책임지고 한쪽을 최대한 상처없이 정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