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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소개팅 여자 마음

ㅇㅇ |2022.02.26 13:36
조회 788 |추천 0
저는 27이고 대구 사는 남자입니다.
친구에게 서울 사는 저보다 2살 어린 분을 소개 받았습니다. 저는 3월 부터 병원 인턴에 들어가게 돼서 많이 바쁠거라 잘 될거라는 마음보다는 처음에는 서울 놀라갈 겸해서 잠시 얼굴이나 볼까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막상 만나보니 너무 순수하고 매력적이어서 저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소개팅 당일에도 상대는 어떻게 느낄지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저는 근 5시간이 너무 아쉽게 지나갔습니다. 소개팅할 때에도 이미 상대도 저가 앞으로 바쁠 것도 알고 있는 상태이고 본인도 3월부터는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상황입니다. 
소개팅이 끝나고 이제 헤어질 때는 편안한 사람이라는 얘기를 지나가면서 했는데, 이게 성적 매력이 떨어진다는 얘기인가 싶기도 하고 좋은 말인가 싶기도 하고 긴가민가 합니다.  소개팅 끝나고는 2일 정도는 카톡도 즐겁게 했고 몇일후에 다시 약속도 잡았는데, 2일째에 너무 좋은 사람 만나서 좋지만 시간적 그리고 거리적인 문제 때문에 자기는 만나기가 힘겠다 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친구로라도 좋으니 천천히 알아가도 좋다했고, 얘기나눈 마지막 카톡은 , 자기도 생각이 같다고 본인도 직장 적응하게되면 대구 내려가겠다로 끝났습니다.  주선자에게 얘기 들었을 때는, 너무 좋은 사람이고 2 3번 더 보면 정 붙을 것 같은데 , 매번 서울에 오게하기가   자기 입장에서 너무 미안하다고 얘기를 했다합니다. 이게 주선자 미안하지 않게 예의상 말하는 것 같기도하고 제 입장에서는 관계를 지속하고 싶고, 저 또한 앞으로 여유 시간이 많지 않지만 틈이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올라가서라도 만나고 싶습니다. 
상대 마음은 어떻고, 관계를 지속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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