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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후 나의성찰

ㅇㅇ |2022.02.27 11:49
조회 10,071 |추천 59

이별통보 받은지 일주일짼데

다 잊었다는건 거짓말이고 아직도 많이 생각나고

헤어짐 재회 이런글이나 유튜브 찾아보고

아직도 주변지인들한테 그 사람 이름 나올정도긴 한데


그렇게 단호하게 헤어지자 할정도면

오죽 나랑 헤어지고 싶었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어느 유튜버 말처럼

내가 했던건 사랑이 아니라

내가 받고싶은 사랑방식을 그사람에게 강요한건 아닌가

이기적인건 내가 아니었을까. 라는 말이 공감이 됐다



더 추해지기전에 나와의 관계를 정리해주고

날 올차단 해준 그 사람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없이 사랑한다고 했으니 정말 사랑한게 맞다면

그사람의 이별선택을 존중해주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부턴 다시 내가 주체가 삶을 살려고 한다



열심히 살다보면 연락이 올 수도 있겠지만

미래에 나타날 그 사람보다 훨씬 더 좋은사람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오늘부터 노력하겠다




잠시나마 내 인생에 머물다 간 사람아!!

고마웠다. 함께해줘서 고마웠고 이 시기에 이별통보한게

연애에 목메고 살지말고 정신차리라고 알려준거같아서

너무 고맙다


내가 좋은사람을 만나다 헤어진거 같다


잘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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