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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경찰단 상급자의 지속적인 폭언으로 고소했지만 수사의 진전이없습니다

도와줘요 |2022.02.28 22:50
조회 236 |추천 1

안녕하세요 판에 글을쓰면 많은 분들이 봐주실거라 생각해 
이곳에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긴글이고 횡설수설 적은 글이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저희 남편은 대전 모 부대에 소속되어있는 군사경찰단에 재직중입니다
남편은 작년 2020년 11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상급자에게 수치심이 느껴지는 폭언으로 정신적 학대를 당하고있었습니다 정신적 학대를 당하면서 예민해지고 그로인해 부부싸움도 잦아지고 싸움도중 경찰이 출동을해 중재를받았고
아이들도 많이 불안해했습니다 남편이 정신적 학대를 받기전 저희는 1년에 많아야 두 세번 말싸움으로 하루를 못가고 화해하는 부부였고 남들이 부러워할만큼 알콩달콩 잘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고작 상급자 하나때문에 저희 가정은  상처를 받고 고통받고있습니다
남편은 어느날부턴가 거칠게 운전하는 차를보면 저 차가 나를 밟고갔으면좋겠다 그러면 출근은 못하지않냐 코로나에 걸려 쉬고싶다 자살하고싶다 자기 없어도 아이들 잘키워달라 라고 말해 저는 혹시나 일어나서는 안놰는 일이 일어날까 불안에 떨며 잠이들고서도 푹자지 못하고 남편이 숨을쉬는지 잘자는지 확인하고 잠결에 남편이 화장실에가는 소리가 들리면 화장실에서 나와 다시 제옆에서 잠들때까지 지켜봐야만했습니다
예쁜 아이들두고 먼저 갈까봐서 불안해서 그래야만 했습니다
부부싸움의 원인과 밝고 긍정적이였던 남편의 정신과 상담과 약처방 약복용이  상급자의 심한 윽박과 폭언이라니 믿기십니까?남일이라고 생각했던일이 남편과 저희 가정에 일어나니 답답하고 피가 거꾸로 돕니다

저는 당시 사건을 인지한지 세달이 되지않았고 학대 사실을알고 분노하자 남편은 그상급자가 11월 부로 다른 근무지로 옮길것이라 자기가 좀더 참아보겠다며 그상급자가 좀 외로운분이시라 자기밖에 받아줄 사람이 없고 불쌍하다며 오히려 상급자편에 서 생각하고 감내하였습니다 본인은 1월부터 가슴두근거림 식은땀 손떨림 어지러움 두통 공황증상을 느끼면서 등신같이 지금까지 참아냈습니다

결국 저번주 2021.09.28 남편은 위에 언급된 증상들이 심해져 숨을쉴수없을것같은 두려움을 느끼고 정신과로가  불안장애 우울증 약을 처방받아 복용중에있고 운전할때 등등 스트레스 상태에 놓일때 증상들이 두드러져 고통스러워하고있습니다 답답한 저는 남편에게 그동안 말 안하고 뭐했냐 라고 하니  남편은 폭언하는 상급자에게 그만하시라 공황장애가 올것같다 라고 말했다고 하였고 그뒤로도 병사앞에서 무시하는 발언을하고 공황장애가올것같다는 말은 가볍게 무시한채 또다른 폭언과 윽박을질렀습니다

사건을 다루는일이다보니 사건이 발생해 조사하는 과정에 세종에있는 남편을 대전을들려 여성수사관을 픽업해 천안에있는 본인집으로 오라고 시켰고 인천까지 운전을시키고 인천에서 사건조사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남편에게 대전을들려 여성수사관을 내려주고 천안으로 상급자를 데려다주러 가서 세종으로 오는일을 2주간하고 이일뿐만이 아니라 7월 출장갈때도 본인집으로 와 태우고 가라며 수 많은 권력남용을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많은데 글이 많이 길어질것같아 더 적지는 않겠습니다
현재 직장내 괴롭힘 권력남용 등등으로 수사의뢰 하였습니다 곧 그상급자와 분리조치가되었고 그상급자는 자신은 그런일을하지 않았다며 억울하다고 제남편이 이상한소리하고 다니는거고 또라이라며 주변 수사관들과 지인들에게 연락하여 남편을 미친사람 취급하였고  보호받고 기밀이여야할 사건의 내용을 같이 근무하는 수사관분들이 굳이 남편에게 언급해 당황스럽게 했습니다 이는 남편을 무시한다고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이상태에서 제대로된 수사가 진행될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의뢰한 수사가 아직까지도 진전이 안되고있습니다
분리조치가 되어 옮긴부대에 있던 수사경찰단이 해체되어서 지금은 또다른 부대로 옮겼는데 이제 정말 제대로된 왕따가 시작되었고 특히 설명절 휴가를 정하는데 지들끼리 다 정하고서 남는 휴가없는데 휴가쓸거야? 라고 전화가왔구요ㅎㅎㅎ 당직근무도 남편이 자리에 있지만 알리지 않고
본인들은 본인끼리 당직날 정하고 저희남편은 아무곳이나 남는곳에 넣었다고해요 답답한 남편이 당직 정하는 규칙좀보자 해서 봤는데 도저히 맞지가 않더랍니다 그래서 당직근무 정하시는?분께 이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 어떤방식이냐 여쭈어봤는데 이건이렇고 저건저렇고 말하는데 앞뒤 말이 다르더랍니다 이런상황에 저는 그분(가해자)의 말이 여기까지 닿았구나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다녔길래 다들 남편을 저따위로 대할까 답답합니다 왜 항상 피해자들만 이러한 고통을 감수해야할까요
수사는 몇개월째 이렇다 저렇다 진전이없구요
제가 남편을 도울수있는건 이렇게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 조언받는것뿐입니다 남편이 수사관이라 수사가 안되고 있는걸까요?
일부러 계속 늦추는것같은 찝찝함은 어쩔수가 없네요
어디에 올려야 더 많은분들이 봐주실까요ㅠ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불쾌한 일들이 비단 부대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겠죠
대한민국 가장분들과 맞벌이 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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