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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자가격리중에 10대 숨진채 발견

ㅇㅇ |2022.03.01 11:15
조회 104 |추천 0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쯤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중학교 1학년생 A군(13)이 자신의 방 침대에서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유족들은 경찰 조사에서 "전날 오후 10시쯤 아들이 자겠다며 방으로 들어갔다"면서 "이날 아침 휴대전화 소리가 울리는데 아들이 일어나지 않길래 방에 들어가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발견 당시 A군은 침대에 엎드린 상태였으며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신체에는 타살로 의심되는 외상도 없었으며 방에서도 극단적 선택을 위한 도구나 물질은 나오지 않았다. 평소 별다른 지병도 없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A군의 어머니는 지난 22일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A군은 지난해 12월 코로나 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은 숨지기 전 실시한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면서 "타살 혐의점이 없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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