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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한 사람 무지 억울합니다..

김상범 |2004.03.07 14:03
조회 406 |추천 0

혹시 초등 중등 전문 학습지 두X路를 아십니까...


남양주에 사시는 제가 아는 분이 초딩1학년짜리 딸과 5학년짜리 아들을 공부

시키기 위해서 두X路학습지를 신청 했답니다. 어렵게 사는 형편에 - 단칸방

에서 4식구가 삽니다. 4식구 누우면 남는 자리도 없습니다. - 동네 아는 분

을 통해서 소개를 받았답니다.

소개를 받은 자리에서 자기는 분명히 두X路 학습지 선생님이라고 소개를 했고

교재도 두X路 교재였습니다. 학습지 선생이란 말을 당연히 믿은 이 분은

그 선생이라는 사람에게 입회비와 교재비 명목으로 아들은 28만원 딸아이는

10만원이 넘는 돈을 줬답니다. 빚까지 얻어서 줬다니 뭐... - 실제로 학습지는

입회비 5천원 과목당 2만에서 3만원 사이라고 합니다. - 한마디로 사기를 당한

거지요...ㅡ.ㅡ;;

이분이 제대로 확인을 안한 잘못도 있지만 보통은 동네 사람들이 소개해 줬고

또 여러사람앞에서 두X路학습지 선생님이라는데 안 믿을 사람 있습니까? 거

기다 자기는 이 아이들을 특별히 싸게 해주는 거라서 회사에서 알면 안되니

까 사무실로 전화하면 안된다고 까지 했다네요... 거기다 애를 팼다네요...

당구큐대로 남자애 종아리를 6대 때렸다는데 맞고 보름이 지나서 병원가보니

까 진단 2주가 나오고 종아리 미세혈관이 다 터져서 어쩌구 하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참고 있을 부모 어딨습니까?? 당사자 선생(?)이란 작자를 고소

를 했고 본사에는 직원 관리와 교재 관리 소홀을 이유로 몇차례 전화를 했는

데 본사는 자기네 전산망에 등록되어있지 않은 사람이라고 상관 없다네요...

당사자는 그러고도 억울하답니다... 잘못한게 없다더군요... 본사는 나몰라

라 식이고.. 어찌된게 그 회사 직원들 다 같은 성격의 사람들만 모아 놓은 건

지... 아니면 직원 교육을 그렇게 시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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