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이 톡선까지 오를줄 몰랐네요.....이걸 영광이라고 해야할지....참....솔직히 창피합니다댓글 하나씩 다 정독해서 봤구요... 진심으로 본인일처럼 공감해주시고 조언해주신 덕분에 용기내서 신랑에게 말했습니다. 사실대로요....
사이트 보여주는데 고사이에 값이 더 올랐더라구요....듣자마자 황당해하는 표정 보면서 뭔가 어머니와 남편 사이에서 이간질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어떻게보면 제 잘못은 아닌데 왜 내가 이런 죄스러운 기분이 드나 싶기도 했습니다. 괜히 눈물이 나서 울었더니 알아서 하겠다면서 토닥여주더라구요 ㅠㅠ그래...이렇게 다정한 사람이라 내가 결혼했지...ㅠㅠ
오늘이 생신이라 오전에 간단히 연락드리고 내일 찾아뵙기로 했는데 신랑이 뭐라고 했는지 선물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하시네요내일 좋은곳 가서 점심 사드리고 현금으로 드릴것 같습니다
사이다 후기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잘 넘어간것 같아 다행입니다...함께 걱정해주신분들...따끔히 혼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