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너의 대한 생각과 감정들이 무뎌지고 있는거 같아
너를 만나기 전에 일상들과 너가 없는 일상들이 맞춰지고 달라지고 있다라는게 느껴질정도로
나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소중하게 생각되더라고
그렇다고 너를 사귄게 후회나 허무함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
덕분에 나보다 좋아하는 사람을 우선으로 뭐든 해주고싶고 노력하게 되고 발전해 나갈려 했으니까
안하던것도 처음해보는것도 무서운것도 싫어하는것도 너랑 하면 다 좋을거같고 이겨낼수있다라는
자신이 생길정도로 정말 너를 많이 좋아했어
너가 우선으로하는 친구약속이랑 이성문제에 대한 섭섭함과 아쉬움을 내가 제대로 표현 못하고
빙빙 돌려 말하는것도 문제였고 결과가 이렇다는데
바꿀수 없겠지
그래도 정말 많이 배웠어 같이 갔던 장소들 행동 대화 취미 음식 사진 볼거리 등등 전부 기억에 남지만
이제는 버릴려고 더이상 너에게 받았던 행복감들이
비참해지고 찌질해지는 내모습도
마지막에 너의 표정 말들을 보면 배신감이 차올라서
차단할거면 해줘 나도 차단하고 죽었다고 생각하며
없어졌다라고 지내는게 마음 편해질거같아
앞으로 뭐하고 지내든 궁금하든 그리워도
그 추억이나 감정들이 그리운거지 너가 그리울거 같지않아
너가 먼저 시작했고 먼저 끝냈으니 나도 할말없고
그동안 1년안되는 시간들이지만 체감 안될정도로
빠르게 지나갈만큼 행복했고 깊은 감정이였던거
같아
그치만 그순간들이 한순간에 큰 아픔과 흉터로
만들어버린 너가 너무 원망스러워 잘지내지마
누굴만나도 그럴거면 그냥 혼자 지내고
너도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고 절대로 길가다가 너랑 마주치는일 없었으면 좋겠어
너만 보면 좋아죽을거같고 집에 보내기 싫었던
내가 다시 널 마주친다면 그땐
모든 감정들이 혼란스러울거같으니까
그니까 잘살지말고 평생 고생만하며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