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난 남친이랑 결혼얘기가 나와서
부모님을 뵈러 가기로 했어요
남친은 32살 전 31살이에요
사실 저는 100-200일정도 만나고
친구들 부모님 제 친동생이랑 따로 세번정도 만낫었어요
근데 전 한번도 안만났구요 보여달라한적도 없지만..
저는 다 보여줬는데 얘기가 없어서..
무튼 근데 저희 부모님 만나는날 부모님이 결혼생각에 대해
물어봤는데 천천히 생각하려고한다 부모님도 급하게
생각안하신다고 그러고 만나뵈러갈때 부모님이
뭘 벌써 인사를 드리러가냐 이랬다고 하시더라고요..흠..
그리고 딱히 오빠도 결혼에대한 얘길 저한테 안하더라구요
근데 오빠가 원래 표현도 없고 무뚝뚝하긴해요
근데 엄청 잘해주긴해요 어디 여행을가든 뭐든 저희 부모님
선물도 다 챙기고 오빠껀 안사도 저는 꼭 사주고 선물도 잘해주고
근데 너무 미래에관한 얘기가 없어서 만난지 1년 쯤 됐을때
제가 오빠결혼생각없음 만나기 힘들거같다 제가 이러니
자기도 결혼생각하고 만나는거라고 부모님 인사 드리러가자고
하려고 했다 이러더라구요 제가 말해서 만나게 되는거라
좀 꺼려졌지만.. 무튼 3월 초 주말에 보기로 했는데
어머니가 본인 친구들 모임 약속을 까먹었다고
미루자고 하셨다는거에요 제 약속이 아니고 친구분들이랑
한 약속이 있단걸요.. 그래서 그 다다음주로 미뤄서 담주에 뵙기로 했어요 암튼 근데 괜히 쎄한거 있잖아요
딱히 제가 맘에 안드시나 싶기도하고 결혼전제로
만나뵙는건데 약속 있다고 미루고 하시고 전에 말씀한것도
괜히 거슬리고.. 기분상해서 만난날 그냥 왔었는데
이 쎄한 기분이 기분탓일까요 오빠집안이 그냥 저냥 했었는데
이번에 재개발되서 엄청 돈벌게됐거든요 한 10억은 벌게된??
집이 옴청 오래됐는데 엄청 평수가 넓었는데 그게 다 쳐주면서
엄청 잘되게 됐는데 그래서 그런건지.. 제 기분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