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조카복잡함 힘듦
언니는 이번에 수능 성공해서 대학 들어가고 살도 뺏고 입고 싶은거 다입는데 원래 나랑 같은 몸무게에서 변해서 그런지 열등감 조카든다
언니가 이제 나한테 장난식으로라도 돼지야라고 하면 그냥 맨탈 털털됨ㅋㅋ...
나름 핑계라고 대자면 고딩인데 어케 살을 빼...?? 걍 내가 의지박약인거일수도 잇고 다 빼는 거일수도 잇는데 나는 도저히 못하겟음 삼일간 급식도 안먹고 해봣는데 그냥 스스로 박탈감만 더들고 못하겟음 맨날 학원에 엣다가 꼬르륵 소리 들이면 조카신경쓰이고 요즘 입시도 잘 안돼고 그냥 죽고싶다...
성적도 4567밭이고 예체능이라 해도 어느정도 챙기는게 맞는데... 난 진짜 커서 뭐 될지ㅋㅋ
모의고사도 하나도 안챙기고 영어는6만 주구장창뜸ㅋㅋㅋㅋㅋ 요즘 맨날 살 가치 없다고 느낌
살은 살대로 찌고 키 170정도에 62 3 찍으니깐 덩치만 조카커보이고 내가 제일 뚱뚱하고 못생겨보임 근데 거기에 예민충에 공부도못함ㅋㅋ...
스트레스 조카받아서 그런가 잠도 조카늘어서 수업 때 깨어 잇지도 못하겟고 그냥 집오면 자살하고싶기만 함
사람한테 불신만 개 많아지고 그냥... 이대로 죽어도 후회없을거같음 죽는게 더 나으니깐
얼마전부터 전담시작햇는데 그냥 스스로가 더 찌질해보이고 추해지는거같음 아직 아무도 모르긴한데 그냥 내가 이렇게까지 힘들 자격이 있나 싶음
고2때는 다 이런가?...ㅋㅋㅋ 한국 사람들 조카대단함 이 짓을 삼년씩이나 다 하고 성인이 되는 거구나 싶고ㅋㅋ
집 식구들은 다 나 무시하고 생각없는 애로 보니깐 집에만 있으면 자존심 뚝뚝 떨어지고 집에서 이런데 밖에 나가면 생각이 막 바뀌겟냐
겉으로는 티안낼려고 해도 흘러나오는 열등감 이런건 못 막는다잖아
애들도 다 알고잇겟지
나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할리가 없음
지금 잇는 친구들한테는 정말 고마움
나같으면 나랑 친구 안햇을거라ㅋㅋㅋ
손해보는짓을 굳이 할 필욘 없으니깐
그냥 진로만 정해지고 뭐할지는 아직도 모르겠고 성적 올릴 능력도 생각도 없는데 내가 뭘 더 해야할지 모르겠다 진짜 내가 지금 뭘라는지도 모르겠고
다른 애들은 진짜 제대로 사는거 같은데
공부도 열심히 하고 살도 안찌고 친구도 잘 만들고 행복해보임
속으론 아닐수도잇겟지만ㅋㅋ...
나만 이렇게 사는거같고 조카착각이겟지
다들 나만큼 힘든게 맞으면 좋겟어
덜 억울할거같아
재밌는게 하나도 없고 지루한거 투성인데
거기에 우울감만 잔뜩
생상적인일도 아무것도 못해내
내가 뭘 할수잇을까
어렷을때는 내가 엄청 특별하고 잘난 앤줄알앗는데
그냥 지밖에 몰랐던거엿음
18년동안 너무 이기적이게 살아서 벌받는건가 싶기도 하고
이제 그냥 좀 쉬고싶다
답이 없는거같다 내 미래가
아무도 나 안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