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1된 쓰니인데 새학기가 원래 힘든건 알았지만 지금 너무 힘들어 반에서 완전히 친해진애들도 없고 거의 다 같은 중학교인데 나 혼자만 다른 중학교여서 말걸기도 너무 힘들고 여고는 별로 안힘들다고 해서 왔는데 여고가 너무 힘들고 하루하루 맨날 울고 시간이 약이라면서 생각하고 버텨 근데 난 인간관계에 너무 집착해서 너무 힘들고 그래서 머리카락도 계속 빠지고 밥도 걸러서 배가 너무 쓰려 숨막히고 애들 시선이 너무 두렵고 혼자가 너무 싫어 중학교때는 애들이 내 주변으로 와서 이런게 실감나지 않아 나 그래서 자퇴 고민중인데 자퇴나 아니면 전학이라도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