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183에 64키로 남친이 너무 말랐어요

ㅇㅇ |2022.03.27 12:27
조회 33,276 |추천 3
남친은 키 183에 64키로입니다
본인도 마른 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운동도 해봤지만 별로 효과를 못봤어요..
그래서 계절 중에서 여름을 가장 싫어한다고 합니다
살이 드러나는 옷을 입어야 하니까요ㅠㅠ
저는 남친과 겨울부터 사귀기 시작했기에
아직 남친이 얼마나 마른지 모릅니다.
겨울 내내 헐렁한 니트나 맨투맨을 입어서 그렇게 마른지는 몰랐어요
옆에서 보면 거기에 콤플렉스도 심한 것 같고
여친 입장에선 그런 남친이 안쓰럽기도 합니다
제가 보기엔 별로 안말랐거든요ㅠㅠ 아직 정확하겐 모르지만

그렇게 마르셨던 분들 중에서 살이 붙으신 경우는 없나요?


추천수3
반대수12
베플ㅇㅇ|2022.03.28 11:30
이런체질들이 운동해서 살찌워야지 그냥 많이먹어서 찌우려고하면 팔다리는 그대로인데 배만 나오더라구요...
베플ㅇㅇ|2022.03.28 12:00
우리 남편이 연애할때 키 178에 51키로였음ㅎㅎ 그땐 난 뚱뚱할때라 내가 더 무거웠음ㅡㅡㅋ 결혼하고 점점 안되겠다 싶어서 난 감량을 위한 식단 남편은 증량을 위한 식단으로 매일 머리 싸매면서 고심함. 매끼마다 시간 맞춰서 주고 규칙적으로 생활함(군대에서 마른 사람이 살 찌는 비결이 이거라고 들었고 남편도 군대에 있을땐 좀 쪘었다고 해서ㅋ) 살찌는 식단이라고 기름지고 이런게 아니라 몸에 좋은 음식들 탄단지 맞춰서 준비함. 같이 운동도 하고 남편은 학생때 취미 다시 찾아서 축구 다니고. 점심때도 잘 먹었으면 하는 마음에 도시락 싸서 보냄. 지금 6년째 도시락 싸고 있음 ㅋ 집에 있는 날은 중간중간 간식으로 과일주스나 스무디 요거트 등등 챙겨줌. 결과 나는 마름까지 감량 남편은 10kg증량 .. 아직 가벼운 편이지만 그래도 연애할때보다는 사람같아짐ㅎㅎ 영양학 지식 1도 없던 내가 이런저런 공부해가면서 만든 결과라 난 무척 뿌듯함. 자식도 아닌데 뭐 이렇게까지 하나 싶어서 욕할 사람도 있겠지만 남편도 내 노력을 알아주고 고마워해주며 (매번 식사, 간식때마다 고마워 잘먹을게 맛있다 꼭 말해줌) 나도 스스로 나름 재밌어서 좋음ㅋㅋ
베플비질란떼|2022.03.28 11:13
나이들면 안찌고 싶어도 찝니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