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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다니던 학원쌤이 내 뒷담 깜

ㅇㅇ |2022.03.29 01:08
조회 410 |추천 0

나 우울증 너무 심해서 작년 여름에 거의 자퇴할 각오로 학원도 끊었어 나 내신 그 학원에서 제일 좋았어서 쌤이 엄청 말리길래 내가 우울증 있다고 너무 힘들다고 애들한테 말하지 말아달라 하고 일방적으로 그냥 학원 안 나감 친한 친구도 같이 다녔는데 걔한테도 우울증 얘기 안 함

다행히 담임쌤 부모님 설득이랑 약 먹고 나아졌는데 내신은 이미 망해서 정시 파고 있거든 근데 그 쌤이 친구한테 내 근황 물어봐서 나 정시 판다고 3모도 잘 봤다고 하니까 3학년실 들어가서 나 우울증 있는 거 다 말하면서 예민충이다 꼴에 우울증이라고 지만 힘든 줄 안다 걔(나)는 그 상태로 정시 절대 못한다 재수삼수다 우리 학원 나가고 잘 된 애 하나 없었다 이딴 식으로 말했대

친구가 너 우울증이냐고 조심스레 물어보길래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니까 저 내용 다 말해줌 너무 충격적이라 생생하게 기억난다고 그러면서 ㅋㅋㅋ 개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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